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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사용 종량제봉투 사용량 급증
올 1/4분기에만 830만 매 사용

경기도 내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란 장을 볼 때에 1회용 비닐봉투 대신 물건을 담아 운반한 후 쓰레기 배출에 재사용하도록 특수 제작된 종량제 봉투를 말한다.

지난 5월 17일 도에 따르면 올 1/4분기 사용량은 830만 매로써 지난해 같은 기간 사용량 570만 매보다 46%가량 늘어났다. 도내 재사용 종량제봉투 사용량도 2010년 860만 매에서 2011년엔 2,200만 매로 급증했다.

도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지난 2010년과 올해 2월 각각 시행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중단 조치와 주민홍보 노력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는 향후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 종량제봉투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회용 비닐봉투는 사용이 편리해 흔하게 쓰이지만 매립 및 소각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며 “장을 볼 때에는 우선적으로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장바구니를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엔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한 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약 150억 장으로, 이는 국민 1인당 320 장을 사용하는 엄청난 양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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