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테나야(Tenaya)社가 향긋한 녹차와 과일주스에 꽃 및 허브 추출물을 함유한 유기농 음료 ‘Mad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기농 티, 유기농 과일주스, 유기농 감자당, 천연향 등의 천연 성분으로 제조한 음료로 ‘스트로베리 모히토(Strawberry Mojito)’, ‘블랙베리 피치(Blackberry Peach)’, ‘크랜베리 라임에이드(Cranberry Limeade)’, ‘파미그랜트 레몬에이드(Pomegranate Lemonade)’ 등을 비롯하여 총 8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비스페놀 A로부터 자유로운 BPA free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무균 병에 담겨져 있다.

1병당 16온스로, 심플한 M로고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