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마시기의 새로운 미래가 열렸다.

한 잔의 흰 우유를 붓고 ‘퀵 밀크 매직 스트로(Quick Milk Magic Straw)’를 꽂기만 하면 초콜릿, 바닐라, 딸기 맛의 우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새로운 아이디어 빨대는 마실 때에 우유가 빨대를 통과하면서 특정한 향을 느끼게 하도록 하는 착향 알갱이들로 채워져 있다.

세 가지 아이템을 통해 우유가 선데 아이스크림 맛으로 변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은 차세대 식생활을 향한 진일보라 할 수 있다. 소비자가 마시는 우유에 꽂아 맛을 변하게 하는 이 아이템은 미래에는 한 알의 알갱이로 즐기는 칠면조 요리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 아이디어 상품은 파티, 어른과 아이들의 모임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한 팩 당 6개들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1회 용량 당 24 칼로리이다. 또한, 색소나 향을 인공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100퍼센트 천연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