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ckaging Mid Sweden과 함께 하는 패키징 디자인 세미나
Universal Design이 대세다. Barrier-free design, Accessible design, Design for all 등으로 이름을 달리하며 상품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디자인계의 큰 흐름이다.
미드스웨덴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들을 초청하여 유니버설 디자인과 유니버설 패키징디자인을 짚어본다. 그리고 미드스웨덴대학이 속해 있는 미드스웨덴패키징협회의 역동적인 패키징 클러스터 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인간의 사고는 95%가 무의식 중에 일어난다. 미래학자 옌센은 정보화 시대가 지나면 소비자에게 꿈과 감성을 제공하는 꿈의 사회(Dream Society)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브랜드 의사결정에 이성보다는 감성이 중요해지면서 스토리텔링 마케팅, 스토리텔링 브랜딩, 스토리텔링 광고에 이어 스토리텔링 디자인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패키징디자인에서 스토리텔링 패키징디자인을 어떻게 정의하고, 앞으로 연구해 나아가야할 것인가를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김득수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 중심으로 풀어본다.
Packaging Design Seminar 2010.06.04.
- 시간 : 2010. 6. 4(금) 13:00-14:40
- 장소 : 일산 KINTEX 전시장 2층 206호 (KOREA PACK 2010 전시회 세미나실)
- 비용 : 무료(선착순 입장)
- 주최 : Packaging Mid Sweden, DMI
- 후원 : 월간포장, 경연전람
□ 세미나 프로그램
13:00 - 13:20 An innovation cluster in Sweden (혁신적인 미드스웨덴의 패키징 클러스터)
- 발표자: Magnus Vistrm, Packaging Mid Sweden
13:20 - 13:40 Unique Master educations in Packaging design and Design for all
(패키징 디자인과 유니버설 패키징을 위한 토탈 패키징디자인 교육)
- 발표자: Mikael Marklund, Mid Sweden University
13:40 - 14:00 The combination of Packaging Design & Communication Science (패키징디자인과 통신과학의 결합)
- 발표자: Kristina Brink, Talkback Design / Mid Sweden University
14:00 - 14:20 Design for all for business and society (비즈니스와 사회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 발표자: Prof. Lena Lorentzen, Mid Sweden University
14:20 - 14:40 Sensor technology & packaging design the value of interdisciplinary R&D
(센서기술과 패키징디자인)
- 발표자: Prof. Hans-Erik Nilsson, Mid Sweden University
14:40 - 15:00 Storytelling package design (스토리텔링 패키징디자인)
- 발표자: 김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 문의 : 월간포장(02-6220-6504) / DMI(02-320-1966, 011-9892-39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