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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타블레이드 국내 점유율 1위, 상연산업(주) |
| 인쇄품질 개선위한 제품개발 연구 |
소비자의 취향이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 오너들은 인쇄 시, 고퀄리티 품질이 나오길 원한다.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인쇄방식과 제품들의 특성으로 인한 인쇄업체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상연산업(대표 김한배)은 수많은 제품개발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자동점도조절기’, ‘잉크교반봉’ 등을 개발해 수많은 고객사 및 가망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타블레이드 국내 점유율 1위(60%) 유지 및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주 거래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T다이(Extrution laminating)용 Slip제(劑)인 스프레이 파우더(Spray powder)를 직접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 후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 문의 : www.syc333.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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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제품들을 개발하여 인정받게 된 배경이 있다면
오래 전부터 기존 아날로그 인쇄업체 고객사들이 많다보니 인쇄시장 트렌드에 따라 고객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파악이 빨랐다.
또한, 상연산업의 기술력을 고객사들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고객사들이 먼저 고퀄리티 인쇄를 위한 제품개발 연구를 상연산업에 부탁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상연산업은 제품개발에 매진해왔으며 일본, 독일 등 아날로그 제품에 맞설 수 있는 디지털 제품들을 개발하게 되었고, 기술력은 중국이 쉽게 복제할 수 없을 만큼 강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린 단가 경쟁력이 아닌 기술력 경쟁력을 가지고서 국내 내수용을 비롯해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품개발에 계속 매진할 것이다.
상연산업이 바라 본 인쇄시장 문제점
소비자 취향에 따라 브랜드 오너의 만족을 위해선 패키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고퀄리티 인쇄도 뒷받침 되어줘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대량 인쇄를 위해 그라비어인쇄를 포함한 옵셋인쇄 및 플렉소 인쇄 등 아날로그 인쇄기계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인쇄물량을 인쇄하고 있지만, 고퀄리티 인쇄를 위해서라면 몇 가지 확인해야 될 문제점들이 있다.
1~2시간 인쇄를 계속 하다보면 1-2% 정도의 변색이 되기 마련이다. 1-2% 정도의 변색정도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5% 이상 변색 될 경우에는 인쇄불량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원인들은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점도조절기가 없거나 잉크순환펌프가 없을 경우에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인쇄현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잉크순환펌프 SGP-150
그나마 잉크순환펌프가 있거나 점도조절기가 있는 현장이라 하더라도 자동이 아닌 수동점도조절기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번거롭게 점도기 세팅을 하는 문제점부터 막힘 현상이 생겼을 경우, 알람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수많은 인쇄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은 오래 전부터 발생되어 왔던 문제점들 중에 한 가지로서 순환펌프의 기존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았기에 발생되어 온 것이다.
고퀄리티 인쇄결과물을 얻기 위한 점도조절기 개선방안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상연산업은 디지털 방식의 자동점도조절기를 개발하였다. 용제액이 불규칙적으로 흐르게 되어 점도가 묽어지거나 높아질 수 있는 경우를 해결하였으며, 막힘 현상이 생겼을 시,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즉각적인 조치로 인해 원활한 인쇄 및 만족스러운 인쇄품질이 가능해졌다.
▲자동점도조절기 SGP-150-AV
제약회사 경우에는 제약관련 인쇄업체가 점도조절기가 없을 시 거래를 기피하기도 한다. 또한, 수동점도조절기로 작업하게 되면 색이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점도조절기를 갖춘 인쇄업체를 선호한다.
일본을 예로 든다면, 일본기업이 국내 인쇄업체에게 인쇄물량 오더를 줄 경우 점도조절기가 없을 시, 점도조절기를 설치할 것을 필수요소로 제시하기도 한다.
실제로 상연산업의 글로벌 고객사 중 인도네시아 업체 대표는 “일본, 독일 등의 수동점도조절기를 써 본 결과 매우 불만족스러운 인쇄결과물(나라 기후특성상 용제액이 수시로 증발되어 인쇄품질이 현저히 나빠졌다)이 나왔었지만, 상연산업의 자동점도조절기를 도입한 후부터는 인쇄품질이 개선되어 현재는 너무나 만족스럽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잉크순환펌프를 쓰고 있는 업체들을 포함해 더 높은 인쇄품질 고퀄리티를 원할 경우에는 필히 자동점도조절기를 써야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점도조절기는 잉크순환펌프와 연동시켜 쓸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된 인쇄결과물 및 만족스러운 고퀄리티 인쇄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다.
그 외, 인쇄 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있다면
잉크교반 봉으로 인한 문제점 및 정전기로 인한 화재발생 등의 문제점들이 있다. 잉크교반봉의 경우에는 실린더와 잉크교반 봉 사이가 살짝 뜨는 경우가 많다보니 비닐튜브에 공기를 입으로 불어넣어 교반 봉 뒤쪽에 끼워서 뜨지 않게끔 하는 것이 보통 현장의 모습이다.
▲잉크교반 봉 뒤에 끼워져 있는 비닐튜브 모습
이런 경우에는 현장 조건상 튜브 내부의 바람이 수시로 빠지게 되어 회전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또 다시 문제가 발생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알루미늄 잉크교반 봉1)에다가 코팅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상연산업이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실을 감아 사용해왔던 잉크교반 봉
▲기존 잉크교반 봉 문제점을 개선한 알루미늄 잉크교반 봉이며, 곧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1) 잉크교반 봉 - 그라비아 인쇄 시, 잉크팬(pan)속에서 실린더의 고속 회전에 의해 발생되는 거품을 제거하여 인쇄품질을 개선하고, 잉크가 항상 똑같은 색깔을 유지하도록 잘 섞어주는 봉. 기존 잉크교반 봉에는 실을 감아 사용해왔으나 실에 잉크색이 고착되어 한번 사용한 색깔 외에는 다른 색으로 바로 교체 사용할 수 없었으며, 그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 알루미늄 잉크교반봉이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정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이다. 화재가 나는 원인으로는 잉크의 혼합성을 위해 쓰이는 용제액 속 휘발성으로 인해 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정전기로 이어져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잉크 속에다가 제전방지액을 넣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다. 또한, 제전와이어가 따로 있지만 몇 개월마다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제전롤브러쉬가 장착된 모습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전롤브러쉬가 사용되고 있다. 제전롤브러쉬의 역할은 정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용도로 쓰이며, 제전와이어의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면서도 사용기간은 3년 이상 쓸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쓰이기에는 적절한 제품이다.
효율적인 인쇄를 위한 또 다른 개선방안은 없는지
독타홀더(나이프)의 예를 든다면, 기존 50미리 나이프는 수입제품인 관계로 가격대가 비쌌기에 가격경쟁력을 위해 상연산업이 수입자재를 이용해 국내에서 완제품을 개발했다. 나이프 가격대는 수입제품에 비해 50% 이상 싸다. 기존 50미리 나이프 조립하는 시간이 보통 40분 이상 소요되었지만, 10미리 홀더를 사용할 시에는 단 5분정도만 소요된다.
앞으로 인쇄시장 변화에 대해서
다품종 소량을 비롯한 여러 가지 포장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아이템들은 계속적으로 나오게 된다. 환경을 위해 페트에서 종이로 바뀌듯이 인쇄업계에서 쓰이는 잉크도 유성잉크에서 수성잉크로 바뀌고 있으며, 용제액도 현재 인체에 유해하지만 점차적으로 인체에 무해한 알코올 타입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인체에 무해한 알코올 타입마저도 앞으로는 수성으로 바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약 10년 정도 향후에는 일반 그라비어인쇄보다는 옵셋인쇄나 플렉소 인쇄시장 쪽으로 인쇄시장 흐름이 바뀔 것이며, 그에 따른 연관성 제품으로는 고퀄리티 인쇄결과물을 위한 자동점도조절기나 잉크순환펌프 등이 원활하게 쓰이게 될 것이다.
기존 고객사 및 가망 고객사에게 하고픈 이야기
언제라도 인쇄 시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고려해 즉각적인 개선차원에서 상연산업에게 기술관련 문의를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기술 개발하여 납품할 수 있다.
더 이상 가격경쟁력이 아닌 신기술 및 A/S 사후관리에 초점을 두고서 제품을 판단하길 바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개발, 신뢰받는 기업’의 좌우명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연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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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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