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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끝난 종이상자의 화려한 변신
종이 상자의 재사용을 위한 바퀴 세트 출시

만약 택배 상자가 집안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어린 자녀가 있다면 상자 모서리에 끼울 수 있는 바퀴 세트 ‘롤로박스(Rolobox)’로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상자도 재사용하고, 아이들 장난감도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빈 상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빈 상자로부터 상상력을 자극받아 상자 겉면에 그림을 그려 요새나 우주선을 만드는 등 아이들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그런데 여기에 ‘롤로박스’ 키트를 더해주면 이제 상자는 자동차나 기차 등 또 다른 모습으로 진화한다.

물론 종이 상자는 바퀴 없이 크레용으로 그린 동그라미 그림만으로도 레이싱카로 변할 수 있지만 ‘롤로박스’ 바퀴가 있으면 훨씬 더 그럴싸한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다. 이렇게 변신한 상자는 집안 곳곳에 늘어놓은 장난감을 모아 담는 토이박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상자가 부서지면 빼내어 다른 상자에 재사용할 수 있는 ‘롤로박스’ 키트에는 플라스틱 너트와 볼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을 상자에 끼울 때는 4개의 구멍을 뚫으면 된다.

‘롤로박스’는 빈 택배 상자를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생명을 주는 것 외에 실용적인 목적으로도 좋다. 사무실에서 무거운 서류 상자를 들어 옮기는 대신 ‘롤로박스’를 부착하여 가볍게 밀고 다니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려면 ‘롤로박스’가 지탱할 수 있는 무게와 종이 상자의 내구성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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