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www.cocacola.co.kr)는 추운 겨울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를 출시하였다.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에 벌꿀을 더해 비타민C가 풍부하고(280 mL PET 기준, 60 mg 함유), 상큼한 유자의 맛과 달콤한 벌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겨울 시즌의 감성에 적합한 따뜻하고 포근한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친구의 다정한 말처럼 따스하게 스며드는 한모금’이라는 로맨틱한 카피를 담아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다.

벌꿀 유자차는 겨울철 차음료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으로, 코카-콜라社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에 집중되어 있던 음료시장의 인기를 겨울에도 꾸준히 이어나가고자 한다.

특히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는 이미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이번 국내 출시와 함께 감성 마케팅을 통해 겨울 온장 음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겨울 음료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한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는 280 mL PET보틀과 240 mL 캔 제품 2가지로 출시되며, 온장과 냉장으로 기호에 따라 마실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