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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의 전환 확대
할리스커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커피도 동참

환경부는 국내의 대표적인 커피전문점인 할리스커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커피의 전국 900여개 매장이 매장 내에서 1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1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환경부장관, 3개 업체 대표, 시민단체 공동으로 7월 21일 청계광장에서 ‘1일 바리스타’ 등 홍보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환경부장관, 3개 업체 대표가 공동으로 1일 바리스타가 되어 시민들에게 머그컵에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동시에 시민단체(자원순환사회연대, 서울YWCA)에서는 실천 서명을 하거나 사용한 1회용 컵을 반납한 시민들에게 머그컵,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주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3개 업체는 ‘1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머그컵 확보, 내부시스템 정비, 홍보물 부착 등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휴게소, 공항 등 특수매장을 제외한 300개 매장을 8월 1일부터 ‘1회용 컵 업는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카페베네 역시 특수매장을 제외한 550개 매장에 대해 전환을 추진할 계획으로 8월 1일부터는 1단계로 16개 직영점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2단계(‘11년 말) 220개 매장, 3단계(’12년 말) 314매장을 전환할 계획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가맹점을 제외한 직영점 52개 매장에 대해 8월 1일부터 시행하며 향후 가맹점으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에서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컵 사용 고객에 가격할인 혜택도 부여하고 있는데, 할리스커피는 10%, 카페베네는 300원 가격 할인, 엔제리너스커피는 10회 사용 시 무료커피를 증정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커피전문점 매장 수 증가에 따라 1회용 컵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1회용 컵 없는 매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3개 업체 900여개 매장에서는 연간 약 52백만 개의 1회용 컵을 소비(‘10년 기준)하고 있는데 이들 매장이 ‘1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 전환할 경우,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약 21백만 개의 1회용 컵이 절감되어 연간 약 3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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