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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기업의 세계를 향한 행진
특허 기술로 세계적 기업으로부터 러브콜
이지캡의 특허기술은 특수 기능성 마개(Special Function Cap)에 관한 것이다. 특히, CRC(child-resistant cap, 어린이 보호용 안전 병마개)로 알려져 있는 어린이 안정용기에 획기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단순히 CRC의 기능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친숙하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이지캡은 특허기술을 적용한 특수마개를 연간 1억 2천만개 생산할 수 있는 자동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사출성형의 과정과 함께 마개를 조립하는 시스템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하여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편집자 주 -

(주)이지캡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노희권, www.ezcap.kr)의 분당에 위치한 연구실에 들어서면 벽면 한쪽을 가득 매운 특허 등록증을 볼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호주, Brics 국가를 비롯해 이란,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지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등록한 특허증도 있다.

세계 33개국에서 받은 특허증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이들 세계 전역에서 인정받은 특허증은 이지캡의 기술이 세계적인 기술임을 조용히 말해주고 있다.

현재 까지 전 세계로부터 6개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이지캡의 특허기술은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유수의 패키징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라이선스에 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특수 기능성 마개 기술

(주)이지캡 인터내셔널의 노희권 대표가 세계 각국에서 받은 특허증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지캡의 특허기술은 특수 기능성 마개(Special Function Cap)에 관한 것이다. 특히, CRC(child-resistant cap, 어린이 보호용 안전 병마개)로 알려져 있는 어린이 안정용기에 획기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단순히 CRC의 기능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친숙하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이지캡은 특허기술을 적용한 특수마개를 연간 1억 2천만개 생산할 수 있는 자동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사출성형의 과정과 함께 마개를 조립하는 시스템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하여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기존의 마개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특수 마개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금형에서부터 마개를 조립하는 시스템을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등록해 놓은 상태다.

이지캡의 “특수 기능성 마개의 기술적 핵심”은 용기 윗면에 알루미늄포일이나 라이너 등 캡 씰링이 되어 있는 부분을 마개를 개봉하는 방향으로 돌리면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마개를 그냥 돌리는 것이 아니라 마개의 윗면에 있는 버튼(누름판)을 눌러야만 개봉이 이루어진다.

마개 누름판을 누르고 돌리면 캡씰링이 제거되는 이지캡 시스템.


CRC-LOC은 마개 윗면의 탭을 제거해야 열 수 있다.

이지캡 CRC의 기능은 이러한 버튼(누름판)을 누르는 동작이 있어야만 마개가 열리도록 한 것에 있다. 또한 용기의 캡씰링 라이너를 본 병마개를 이용하여 쉽게 제거함으로써 별도로 캡씰링 라이너를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제품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제거된 캡씰링 라이너 부분은 마개 속에 부착되어 용기 내부로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여기에도 이지캡의 특허기술이 담겨 있다. 마개 안쪽에 씰링 부위를 자르는 칼날 역할의 돌출 부위와 함께 낚싯바늘의 미늘과 같은 부분을 통해 잘라진 씰링 부분이 마개의 아랫면 내부에 걸려 보관된다. 이러한 일련의 마개를 여는 메커니즘 각각에 대해 모두 특허 등록되어 있다.

캡씰링을 사용하지 않는 용기의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CRC 마개(제품명: CRC-LOC)도 개발되어 있다. 이 마개는 마개의 구조를 2피스로 하여 외부 마개 윗면의 탭을 제거해야만 마개를 아래로 누를 수 있도록 하여 개봉이 이루어지게 한다.

캡씰링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에 효과적으로 CRC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이 마개는 생활용품에서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범위의 제품에 안전성을 가져다주는 마개로 이용될 수 있다.

어린이 보호포장의 효과적인 솔루션 제공

현재 국내에서는 생활용품, 제약, 화장품 등의 일부 제품에 어린이 보호포장을 의무적으로 적용토록 하고 있다. 제약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함유 어린이약 등 제품에 대해 어린이 보호포장을 의무적으로 시행토록 하였으며, 생활용품의 경우 방향제·세정제·접착제·광택제·얼룩제거제·부동액·워셔액 등에 대해서 2007년부터 어린이 보호포장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포장의 사용은 소비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기업들의 당연한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최근 기술표준원의 발표에 따르면 대상제품들에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포장을 이용하거나 아예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아직 국내 어린이 보호포장에 관한 기술이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수입된 제품이나 기술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 등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Continental Packaging Solutions, Inc.에서는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이지캡을 소개하고 있다.
이지캡의 특허기술을 이용한 CRC 제품들은 이러한 국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에 별도의 로열티를 주지 않아도 되는 순수 국내 기술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어린이 보호포장의 의무 적용 대상 제품들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지캡의 특허기술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세계 시장에서의 러브콜

이지캡은 현재 해외 영업에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해외 유수의 패키징 기업들이 이지캡의 특허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더 큰 시장에서 먼저 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70여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의 메이저 패키징 기업인 Continental Packaging Solutions, Inc.(www.continentalpackagingsolutions.com)에서는 계약이 체결되기도 전에 자사 사이트를 통해 이지캡 제품을 홍보하면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내 공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네슬레, 크라프트, 펩시콜라, 게토레이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이지캡의 기술에 관심을 보이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캡에서는 본격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만큼 앞으로 원활한 공급만이 남아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CRC 기능의 이외에도 음료분야 특히 요구르트 제품 분야나 식품 분야에서의 적용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현재는 직경이 28mm, 38mm 등의 국제 표준규격에 맞는 제품만을 공급할 수 있지만, 앞으로 식품 용기 등 입구가 큰 광구(廣口, 직경이 60mm 이상)에 맞는 제품에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광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마개 솔루션은 미국의 Medical업계에 패키징을 공급하는 3대 메이저 기업인 Oakridge 사와 공동으로 현재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

이지캡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마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또한, 우수한 기능을 갖춘 마개를 장착하여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신념으로 이지캡은 세계 최초, 최고의 기술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갈 것이다. 중동의 사막에서, 아프리카의 밀림 속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이지캡이 사용되고 있는 장면을 기대해 본다. (문의 : 031-786-7471, www.ezca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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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플라스틱 병 마개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 되겠다”


노희권 대표이사
(주)이지캡 인터내셔널
















(주)이지캡 인터내셔널의 노희권 대표이사는 음료업체에 오래도록 근무하면서 미래의 유망사업으로 플라스틱 캡(병마개)을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회사를 나와 새로운 캡을 개발하기 시작해 10여 년간 특수 기능 캡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오랜 기간의 개발 노력이 300여개에 달하는 세계 각국에서 인증 받은 특허증에 담겨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CRC(어린이 보호용 안전 병마개) 기술은 미국에서 인증 받은 기술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에서 인증서를 받은 CRC 기술입니다.”

오랜 연구의 노력은 독창적인 CRC 마개의 개발로 이어졌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적용되는 CRC는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고 있지만 어린이는 사용하기 어렵게, 어른들은 사용하기 쉽게라는 상호 모순된 성격으로 제 기능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

이지캡에서는 이러한 모순된 기능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까지는 수많은 투자 및 고민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지캡을 빼고는 완제품의 제조자를 보호하는 CRC(일명: CRC-LOC)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실시된 실증 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지캡의 CRC-LOC은 위 판을 제거해야 열리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 제조자를 보호할 수 있는 CRC(CRC-LOC)라는 평가다. 이러한 기술적 평가는 33개국에서 인증된 특허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국내에서도 현재까지 공개된 특허가 62가지이며 아직도 비공개인 특허가 20여개에 달한다.

노희권 대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입장에서 소수 정예로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일반적인 부분들은 외주를 통해 해결하고 전문가와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도움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지캡의 핵심 맴버인 노철호 부장과 함께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한다는 열정을 통해 가장 효과적이며, 우수한 기능을 갖춘 세계적인 이지캡 마개를 만들 수 있었다.

“마개는 제품의 가장 윗부분에 장착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동작이 마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 만큼 마개의 패키징에서 마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지캡이 조만간 세계 시장 곳곳에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된 것이 세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커다란 가능성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는 노희권 대표는 이지캡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자신감 속에서 이지캡의 밝은 미래가 그려졌다.

홍순우 기자 / kip@packnet.co.kr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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