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orBraun에서 개발한 새로운 래미네이트 튜브는 기존의 익스투르젼 튜브에 비해 제조업체에 스퀴즈(squeeze)성을 높여주면서 약 20%의 재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래미네이트 튜브의 경제적 이점을 넘어 새로운 기술은 씨밍을 하는 부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존의 익스투르젼 튜브의 씨밍은 디자인을 하는데 제약을 가져와 화장품 제조업체에서는 래미네이트 튜브의 단점으로 인식되었다.

또한, 래미네이트 튜브에 평면 인쇄를 적용할 수 있어 그래픽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이는 튜브 제조업체에 홀로그램 등의 장식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의 익스투르젼 튜브가에 할 수 없었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준다.

TricorBraun은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에 33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패키징 공급업체이다.

홍순우 기자/ hibou@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