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로 만든 그리너스 친환경 종이컵

㈜한창제지(대표 김종선)는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종이컵을 새로 출시하였다.

이번에 발매한 ‘그리너스 친환경 종이컵’은 옥수수에서 추출된 PLA(Poly Latic Acid 폴리유산, Nature Works社)를 사용하여 만든 인체에 무해한 미래 지향적 친환경 생분해성 종이컵이다.

이 컵은 세계적 환경 인증마크인 ‘FSC’, ‘US FDA’, ‘KOREA ECO-RABEL’을 획득한 제품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서 먼저 알려진 친환경 종이컵이다.

현재 다양한 온스로 생산 유통되고 있으며, 무지 종이컵은 물론, 고객용 인쇄도 가능하다.

그리너스의 BI

동사는 “‘그리너스 친환경 종이컵’은 특히 환경과 인류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환경을 생각하여 일상에서 종이컵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친환경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그리너스의 BI는 ‘바람’, ‘새’, ‘나무’, ‘공기’를 디자인하여 인류와 자연의 조화를 표현, 환경의 중요성을 뜻한다.

현재 ‘그리너스 친환경 종이컵’은 국내외 커피 체인점 및 시중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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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