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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제 옵셋잉크 세계최초 개발
대한잉크, 3년 연구 끝 ‘SolFree’ 개발

환경 문제는 인쇄산업도 그 예외가 되지 않는다. 다양한 유기용제를 함유하고 있는 인쇄잉크를 사용하고 있는 인쇄산업도 대기환경을 악화시키는데 일정 책임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인쇄잉크 제조사들은 지속적으로 환경공해를 방지하는 저공해잉크의 개발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수의 잉크업체에서 세계 최초로 완전 무용제형 옵셋잉크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쇄잉크 전문메이커인 대한잉크(대표 신헌 www.daihanink.com)에서는 최근 세계 최초로 완전 무용제형 옵셋잉크인 ‘Solfree’를 개발했다. 대한잉크의 ‘Solfree’는 유기용제 함량이 0.07% 미만으로 사실상 완전 무용제화를 달성한 것으로 높은 기술적 진보를 이룬 것이다.

기존 저공해 옵셋잉크의 대명사인 대두유잉크는 유기용제의 함량이 기준이 아니라 대두유 함량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미국 대두유협회에서 인증한 대두유잉크 마크는 잉크의 종류별로 최소 대두유 함량을 정하고 이를 충족한 잉크에 인증서를 교부하는 형태였다.

그러다 보니 이들 대두유 잉크도 종전의 옵셋잉크 보다는 유기용제 함량이 감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 무용제화를 이루지는 못하고 10% 전후의 유기용제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Bio잉크나 Eco잉크로 불리는 저공해잉크가 여기에 속하고 있었다.

대한잉크에서는 무용제 옵셋잉크 ‘SolFree’의 개발에 3년간의 연구와 막대한 투자비의 들였다. 이번 무용제잉크는 국내 최대의 인쇄잉크 전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잉크의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무용제잉크인 ‘SolFree’는 아동용 서적뿐만 아니라 각종 식품용, 의약품용 포장재를 비롯하여 향후 환경보호를 기업의 경영이념으로 제정하고 있는 국내 다수기업의 인쇄물에 폭 넓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인쇄잉크 메이커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일본 소니사의 그린파트너를 획득한바 있는 대한잉크는 이번 무용제잉크의 개발로 환경경영의 기업이념에 부합되는 또 하나의 업적을 남기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무용제잉크는 휘발성유기용제의 제로화와 함께 중금속 함유 문제에서도 유럽유해물질 환경기준인 RoHs를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인쇄잉크 자체의 수출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기업의 인쇄물 수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대한잉크는 이전에도 최고급 옵셋잉크인 ‘비단’을 개발하면서 선진국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진공용기를 도입하여 국내 처음으로 진공포장잉크를 선보인바 있다. 이렇게 연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개발, 출시함에 따라 대한잉크는 동종업계의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대한잉크는 무용제잉크 확산사업에 산업자원부의 정책자금을 일부 지원받아 향후 지속적인 품질의 향상과 더불어 각종 인쇄잉크에 폭 넓게 적용하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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