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시대부터 인간은, 물과 음식물을 구하고, 운반하고, 혹은 그것을 저장하기도 하는 수단이 필요했다. 이런 것처럼 요구를 채우기 위해 발전한 용기로서 처음에는 조개 껍질, 나무 껍질, 나무 그릇, 혹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했다.

인간의 지혜가 발전함에 따라서, 이런 용기들이 만들어 지고, 형성 되고, 혹은 세공 된 용기로 변천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짚으로 만든 선물과 가마니, 바구니, 토기, 상자, 자루 주머니 등이 사용 되었다. 시대가 변해, 상업의 발전과 함께 포장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변화가 나타났다.

즉 상품을 멀리 까지 운반하기 위해서 내용품을 보전하는 기능이 요구 되게 되었다. 보전기능으로 운송중의 충격에 대한 보전 이외에, 부패하기 쉬운 물건에 대한 보전기능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처럼 기존의 포장재료로서, 토기, 유리, 나무, 짚, 혹은 천연재료가 사용되었다. 그렇지만, 산업혁명의 시대가 되면서, 여러 가지의 공업이 발전함과 동시에, 골판지, 기계제조의 유리병, 금속캔 등 새로운 포장재료가 社용되게 되었다.

일본의 근대포장이 시작된 것은 메이지(明治) 시대 중기부터이다. 이 시절에 사용하기 시작했던 새로운 포장에는 강철 띠, 캔, 금속제 상자, 유리병 이였다. 또한 골판지 사업은 1909년에 시작됐고, 1913년에 골판지 제조가 시작되었다.

플라스틱이 포장재료로서 등장한 것은, 석유화학공업이 발전 한 20세기에 들어와서 였다. 플라스틱 재료는 가볍고, 여러 종류의 형태로 가공이 가능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장재료로서 사용량이 증가했다.

또한 플라스틱 재료에는 특성이 틀린 여러 종류가 있다. 이것들은 특성을 이용해서 현재 여러 종류의 기능을 가진 포장재료로 개발되고 있다. 여기서는 플라스틱 공업과 함께 발전해 온 플라스틱 성형용기의 변천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서술한다.

플라스틱포장의 시작

플라스틱 공업은, 1869년 미국의 하이얏트에 의해 셀룰로이드의 제조가 확립 되면서부터 시작했다. 다음으로 1909년 미국의 베쿠라이트에 의해 페놀수지의 제조가 확립 되었다. 그 이후 세계의 화학회사가 경쟁으로 플라스틱 연구를 진해하게 되고, 많은 종류의 플라스틱이 공업화 되었다. 표1에 플라스틱 공업화의 년대를 표시했다.

포장재료에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던 것은, 1938년 나일론의 발명에 의한 플라스틱 에지의 개막 이후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1950년대에 들어서 이다. 일본에서 병, 종이, 금속과 짚단 등 천연재료 이외의 것으로, 식품의 포장에 최초로 사용했던 재료로는 염산 고무와 방습 셀로판을 들 수 있다.

염산고무는 1938년 굿이어사가 처음으로 포장재료로서 Plio-film의 상품명으로 발표하고, 일본에서는, 1940년부터 라이판공업이 라이판이라는 상품명으로 생산을 시작했고, 초기의 어육 소시지의 포장으로 사용되었다.

셀로판은 1908년 프랑스에서 공업화되었던 것으로, 1922년에 일본으로 수입 되었고, 1928년에 일본산화 되었다. 방습 셀로판은 1927년 미국의 듀폰사에 의해 니트로셀루로스계 도포방습셀로판이 발명되고, 1931년 힛 봉함성 방습셀로판, 1934년 내수성방습 셀로판이 만들어졌다.

일본에서는 1951년 대일본(大日本)셀로판이 처음으로 방습셀로판(염화비닐계)를 공업화했다. 그 후 미국 듀봉사가 1952년에 가스배리어성에 우수한 염화비니리덴계(PVDC) 방습셀로판(K코드타이프)을 개발, 일본에서 1963년 다이셀이 생산을 시작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종류의 셀로판이 개발 되고, 초기의 필름 포장에 다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포장재료로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재료는, 염화비니리덴(PVDC),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에틸렌(PE), 폴리비닐알콜(PVA), 폴리에스테르, 폴리카보네트(PC), 폴리에틸렌(PS), 나일론(Ny), 폴리프로필렌(PP), 등 종류가 많다.

염화비니리덴(PVDC)는 1939년 미국의 다우케미컬사에 의해 공업화 되었다. 일본에서는 1950년 냉고우화학(年吳羽化學)이 일본기술에 의해 공업화하고, 다음으로 아사히다우가 미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공업화했다. 각각의 크레 할론과 사란의 상품명으로 시판되었다.

필름으로는 1956년 무렵부터 생산을 시작하고, 어육용 포장으로 다량 사용하게 되었다. 수증기와 가스배리어성의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PVC가 포장재료로서 본격적으로 상용되게 된 것은 1958년 무렵 무가소염화비닐이 개발되고부터 이다.

PE는 1951년 처음으로 일본에 수입되었다. 일본에서의 생산은, 스미모토화학(住友化學)이 영국ICI사의 기술에 의해 1958년부터 고압법저밀도(高壓法低密度) 폴리에틸렌(LDPE)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경위적인 발전을 했다. 포장 재료로는 우선 LDPE가 필름과 브로우 보틀용으로 사용되고, 또한 중저압법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사출성형용기에 사용하게 되었다.

PVA는 1956년 독일에서 발명되었고, 1962년 창고레이용(현 크라레)에 의해 세계최초로 필름이 생산되게 되었다. PVA는 산소 가스배리아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식품포장에 상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내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에틸렌과 병합해서 이런 점을 개선한 에틸렌•비닐알콜공중합체(EVOH)가 크라레에 의해 개발 되고, 필름포장과 브로우 보일의 가스배리어재로서 다량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EVOH는 현재에도 가장 중요한 가스배리어의 재료이다.

폴리에스테르의 한가지인 폴리에틸렌 테레흐타레트(PET)는 미국 듀봉사가 공업화를 시작으로, 마이라의 상품명으로 일약 유명해 졌다. 일본에는 1957년 영국CIC사에 의해 테이진(帝人)과 토요우(東洋)레이온(현 東레)이 기술을 도입해서, 섬유로서 생산을 시작했다.

포장재료로는 필름이 인쇄적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사용되게 되었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브로우보일재료로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PET는 브로우 보일재료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현재에도 수요량의 증가가 현저하다.

PS는 1957년 아사히다운, 미츠비시(三菱)몬산토, 양 회사가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PS는 우선, 필름이 포장재료로서 이용이 되고, 슈퍼마켓의 진전에 따라서, 시트부터 열이 형성 된 트레이가 콘슈마 팩로서 많이 社용되게 되었다. 또한 발포 PS와 수송포장의 완충재로서 중요한 재료가 되었다.

나일론은 1951년 토요우(東洋)레이온 (현 東레)와 일본레이온(현 유니치카)와 우부흥산(宇部興産)이 나일론6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축연신필름은 1968년에 유니차칵가 동시 이축연신법의 앰블램을 처음으로 생산을 했고, 그 후 1970년 興人이 튜블러법 보니루의 생산을 시작하고, 1975년 동양방적이 축지이축연신법에 의해 하덴 필름을 개발했다. 이축연신 나이론 필름(ONy)은 강도가 있고, 인쇄적성이 맞기 때문에 플랙서블포재의 기초 자재로서 사용되고 있다.

PP는 1955년 이탈리아에서 발명되었고, 1962년에 일본에 島입되었으며, 그 해 토요우(東洋)레이온 의해 이축연신PP필름(OPP)이 시판되었다. 그 후로 미츠비시(三菱)수지, 동양방적과 다수의 필름의 메이커로부터 생산되고 있다. OPP는 블랙서블포재의 기초 자재로서 혹은 셀로판의 대체 필름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무연신PP 필름(CPP)은 시란트로서, PP수지는 시트와 보일용재료로서 중요한 자재로 되어 있다.

(다음 내용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