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기존 워크플로우가 가진 문제점을 보안하여 출판부터 다이렉트메일, 대형 포맷, 판촉 상품을 오프셋과 디지털 인쇄기에 제약없이 인쇄할 수 있는 플래그십 프레스(Flagship Press)를 선보였다.
인쇄시장에 작업량이 늘면서 기존 워크플로우는 생산 속도와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에 워크플로우에 문제점을 보안한 코닥의 플래그십 프레스는 통신 옵션이 가능하고 생산 자동화 및 컬러 관리와 보정을 포함한 모든 작업에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화를 능률화시켰다.



자동화를 통한 효율
코닥의 통합 솔류션 플래그십 프레스는 체계화된 자동화시스템으로 인력 충원 없이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각자의 작업 처리량 또한 25%~50%까지 증가한다.
또한 코닥 Colorflow 프로를 컬러 관리에 추가하여 G7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코닥 Press로 정판과 갱잉 레이아웃(ganging layouts) 그리고 코닥 INSITE 프리프레스 포털과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로 고객과 함께 폐회로 파일 승인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코닥 Colorflow 프로는 다른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직전에 컬러 관리를 할 수 있으며 기존 워크플로우에 통합해 클라이언트 컬러 프로파일을 이행할 수 있다. G7 숍으로서 모든 작업이 특정 컬러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게 하는 프로세스를 두고 있다.
Colorflow 프로는 정규화 프로세스들을 자동화하여 재질과 출력 장치에 기반해 최상의 컬러를 인쇄할 수 있다. 해당 작업 내에서 일관되게 인쇄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인쇄에서도 출력 장치에 상관없이 인쇄를 할 수 있다.
또한 Colorflow 프로는 각 작업에 필요한 컬러 보정 횟수를 크게 줄여주어 컬러 보정 비용의 절감과 인쇄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다.
기술개발 책임자 메레디스 니콜스는 “그 중에 교정쇄도 있습니다. 플래그십 프레스에게 Prinergy는 신규 직원과 가장 경험 많은 직원에게 공평한 활동의 장을 제공합니다. 경험 많은 직원은 3일도 안 돼 필요한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전 워크플로우 서버들이 Prinergy 설치 한 달 만에 사라지면서 중복 서버와 라이센싱 비용이 사라졌습니다. 직원 중 일부는 이미 이전 작업에서도 코닥 솔루션을 경험한 바 있어, 금방 적응했습니다. 모두가 처음부터 관여하며 워크플로우의 규칙을 정의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벗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단계마다 절감
Prinergy와 Insite를 PrintMIS와 통합한 플래그십 프레스는 포털을 통해 파일 업로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일을 시험 보정 할 수 있고, 자동으로 소프트 교정쇄를 이용해 작업이 Insite에서 프리프레스를 통해 이어지게 할 수 있다.
Insite 포털로 작업시간 및 비용절감을 할 수 있으며 플래그십 프레스는 퀵 스타트 가이드를 만들고 데모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포털의 이점을 알림으로써 최대한 쉽게 도입을 이루어 냈다.
Insite 포털로 인해 PDF 중심 워크플로우로 전환되면서 가제본 PDF가 인쇄 준비 완료 상태로 도착하고, 언제든 데스크톱, 랩톱, 태블릿, 휴대전화로 접속해 파일의 생산을 승인할 수 있다.
플래그십 프레스고객들은 언제나 열려 있는 통신 포털의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교정쇄 횟수와 승인 단계를 줄임으로써 생산 속도 및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Prinergy, Colorflow 프로, Insite 구현의 모든 요소가 플래그십 프레스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