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열풍에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지는 물론 리필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로레알은 세계 최초로 패키징 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활용한 플라스틱 패키지 제조에 성공했다.
P&G는 2021년 말까지 샴푸와 컨디셔너 병에서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도록 추적하고 있다. 매년 3억 개의 처녀 플라스틱 병이 생산되는 것을 줄이고 재사용 및 재활용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