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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테크, 선진국에서 검증된 옵셋, 플렉소 기계 국내 |
| 라벨 포함한 연포장 시장 활발한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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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테크(대표 강운철)는 라벨인쇄를 주로 하던 업체를 비롯하여 그 외, 관련 업체들에게 DigiFlex(이스라엘)의 CTP 장비인 ‘플렉소젯 1725’를 유통하게 된 계기가 창립배경이 되었다.
* 플렉소젯 - 디지털 인쇄기에서 취급되어지는 가변데이터가 아닌 컴퓨터의 인쇄용 데이터를 직접 코팅 된 수지판에 인쇄하는 방식의 CTP 장비
그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무렵, 인쇄 과도기에 의해 라벨인쇄용 옵셋 및 레터프레스 인쇄기를 알아봐달라는 고객사들의 요구가 있었고, 그로 인해 지금 성산테크의 주력상품 중에 하나인 만걸(중국)의 ‘라벨인쇄용’ 옵셋 인쇄기 및 레터프레스 인쇄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ROI(Return of Investment : 투자자본수익률) 타당성과 기술력으로 인해 성산테크는 최근까지도 만걸(http://www.wanjieyj.com.cn/indexen.html)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로서 꾸준한 판매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 문의 : 02-2265-3515 )
유럽 등 선진국 연포장 트렌드에 따른 플렉소 인쇄기 도입
성산테크는 그간 중국의 인쇄기 제작업체인 만걸의 독점 에이전트로서 전국 인쇄 업체들에 수지판 및 PS판 간헐식 인쇄기를 공급해 왔으며, 기계의 가성비와 신뢰성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라벨 인쇄 기계 개발전문 업체인 만걸(ISO9001 국제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 및 CE 인증)은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러시아, 이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등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만걸의 기술력 및 투자자본수익률로 인한 고객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플렉소 인쇄기 전문제작 업체인 워이방 동항인쇄 과학기술주식회사(이하_동항)의 플렉소 인쇄기마저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동항(http://www.donghang.cn/en/)의 기술력은 국내에서 인정받아 이미 1대가 판매된 상태이다.
▲ 1996년에 설립된 동항은 그래픽 테크놀로지 장비 R&D, 제조 및 판매 등 인쇄기계의 하이테크 기업이다. 3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000대 이상의 기계세트를 생산하고 있다.
성산테크…동항 플렉소 인쇄기 도입 계기
기존 고객사들의 요청에 의해 각 종 해외 전시회 등 다방면으로 플렉소 기계업체들을 알아본 결과, 동항이라는 업체가 가장 현실적으로 메리트가 있었다. 동항에 대해 알아볼 당시, 선진국 플렉소 시장에서는 동항이 이미 상당한 명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300여 명의 직원 및 30여 명에 달하는 기계 연구진들과 함께 중국산 기계를 넘어 유럽산 기계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던 업체인 것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그 기술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어 타 업체들이 동항의 기계를 모방하여 기계 생산을 하고 있는 실정인 만큼, 국내 연포장 시장을 겨냥해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었기에 기계를 도입하여 판매하게된 것이다.
동항의 국내 1호 고객사인 제일전산의 김영구 대표는 “고퀄리티 품질을 요구하고 있는 당사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주문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새로운 인쇄기 도입을 검토하던 중 플렉소 인쇄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동항의 플렉소 인쇄기를 성산테크 통해 도입하였다.
이유는 유럽 시장으로의 활발한 수출을 통해 확고한 발판을 마련함으로 이미 선진국에서 인쇄 품질과 내구성을 동항이 검증받았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신중하게 검토 후, 도입하게 된 것이다”라고 동항의 기술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 성산테크는 고객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투자를 해가며 공격적으로 한국시장을 점유 중에 있다.(좌측으로부터 김영구 제일전산 대표, 孟范祥 (맹범상) 동항 대표, 강운철 성산테크 대표, 김영민 제일전산 부장)
김영구 대표는 유럽산 기계와 미국산 플렉소 기계 및 중국산 플렉소 기계 등 많은 업체들 제품의 설계부터 기계의 내구성, 부속품의 품질 등 기계 전반에 대한 상세 비교를 거쳤다.
이를 위해 김영구 대표가 직접 중국 현지 공장을 방문하여 기계의 생산 상황과 성능을 눈으로 확인 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동항 및 성산테크 대표와 면담을 진행하였고 이를 위해 동항의 맹범상 대표는 마치 삼고초려를 하듯 세 번씩이나 제일전산을 방문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김영구 대표는 동항의 기계를 공급하고 있는 성산테크도 국내업계에서 이미 책임 있는 사후 AS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였고, 결국 제일전산은 한국시장에서 동항의 첫 번째 고객이 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 동항의 주력 모델인 F1 시리즈와 F2 시리즈의 플렉소 기계(제일전산에 도입된 기계는 아래의 F2 시리즈이다.)
동항 플렉소 인쇄기의 특징을 간략히 설명한다면
신형 F2 시리즈 모델의 인쇄 속도는 분당 240m에 물냉각 롤러 사용으로 원단 신축성을 최소화하였으며, 각 유닛 당 2개의 서보모터가 탑재되어 원단 교체 이후에도 별도의 압력 조절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기계 정지 상태에서 핀트 사전등록이 가능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기계 구동에 필요한 준비시간은 단 3분 정도로 매우 짧으며, 언와인더와 리와인더 부분에 설치된 오토 스플라이싱 기능으로 인해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생산 업체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산기계 국내도입 시, 1차 고려사항… 사후 A/S
기계의 내구성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국내 업체의 경우에는 신속한 A/S가 가능하지만, 먼 거리의 외국 업체의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문제로 인해 A/S를 차일피일 미루거나, 아예 고객 요청을 묵살하는 일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성산테크의 강운철 대표는 바로 이 점에 착안하였고, 이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중국 만결과 독점 에이전트 관련하여 논의할 당시부터 한국의 인원으로 이루어진 정비팀 구성에 힘을 모아왔다.
▲ 성산 테크의 국내 A/S팀(좌측으로부터 유해성 과장, 김종래 과장, 강경민 대리)
이는 중국이 한국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 하더라도, 인원과 물자가 항공편으로 이동해야 하는 만큼 고객의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 이미 다른 인쇄기 등에서 경험을 쌓은 성산테크의 엔지니어들은 중국에 파견되어 기계 전반 관련 정비 기술을 장기간 집중적으로 교육받은 상태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 만결에서도 한국의 상황에 조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 엔지니어에게 년 단위 비자를 받게 하여 성산테크 공조 하에 2달에 1번씩 정기적으로 전국의 기계를 점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즉시 엔지니어 파견이 가능하게끔 조치하여 문제를 처리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만족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다.
신속하고 확실한 A/S 결과… 기계 추가 구입으로 이어져
성산테크의 일례로 경주에 위치한 인쇄업체의 경우에는 보호 장치의 한계를 웃도는 전압 과부하로 인한 전자기기 파손으로 기계에 문제가 발생한 바로 다음날 아침, 중국으로부터 파견된 기술자가 경주에 도착하여 성산테크 국내 A/S 팀과 함께 문제를 처리하였다.
▲ 중국 만결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계설치 중(좌측으로부터 유해성 과장, 중국 만결 엔지니어 청영호(앞) 외 2명, 강경민 대리)
이때의 경험으로 경주의 인쇄업체는 성산테크와 만결 기계 1대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 하였으며, 현재 이 장비는 중국 현지에서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제작 중에 있다.
현재 성산테크의 장비 대비 정비인력의 인원수는 타 업체보다 많은데 사실 이 정도의 인원으로 정비인력을 꾸려나간다는 것 자체가 성산테크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정비인력이라는 것이 그저 급여만 지급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 교육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는 상당한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객의 수를 늘리는 것보다 현존 고객들의 요구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성산테크 강운철 대표의 경영방침으로 성산테크는 이 가시밭길을 고수하였고, 이는 고객 최우선 정신의 ‘성산테크 표 A/S’ 를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업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결국 그들 기계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아울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성산테크는 모든 관련 기계부품을 보유하여 위급한 상황 시, 중국 현지로부터의 부품조달이 필요 없을 만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이미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성산테크가 취급하고 있는 품목 및 전시관련
현재 성산테크는 미국의 efi사 Jetrion 제품의 독점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http://www.efi.com/) 아직까지 영업 실적은 없지만, 이번 벨기에 전시회를 필두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또한, 국내 포장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성산테크의 모든 것을 참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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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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