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크린 장비 전문 제조사 ‘대영시스템(DYSS)’ |
| 디지털 프린터와 디지털 커터 통합솔루션 제공 |
|
 |
대영시스템(DYSS)은 스크린 프린터 및 유관장비의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또한, 디지털 프린터와 디지털 커터를 통합한 「Digital Print & Cut Solution」을 선보이면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메이저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15개국에 에이전트를 두고 30여 개국에 수출하면서 명실상부한 “Made in Korea" 기업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다.
( 문의 : www.dyss.com )
디지털 장비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DYSS
스크린 장비 전문 제조사였던 대영시스템이 스크린 인쇄산업 전반에 걸친 시장변화와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 장비 산업에서마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요인으로는 트렌드에 맞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그리고 연 6회 이상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유치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 대영시스템은 국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홍보유치를 한다.
상업용 인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던 스크린 인쇄 방식은 소량 다품종화 하는 시장요구에 부응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으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패턴을 표현하기위해서는 복잡한 작업 라인 구성을 해야 한다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비해 디지털 프린트 장비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초기 투자비용과 스크린 인쇄 대비 느린 출력 속도에도 불구하고, 소량 다품종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컴퓨터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2005년부터 전폭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 대영시스템 하이브리드 UV 프린터 시리지
대영시스템의 차세대 사업 ‘디지털 커터’
DYSS는 디지털 인쇄물의 후처리를 담당하는 디지털 커터까지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최근 꾸준하게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커터는 디지털 출력된 매체를 디자이너의 의도에 맞게 절단하는 디지털 장비이며, 해상도 CCD 카메라에 의한 정확한 위치검출 기능은 디지털 커터의 품질과 확장성에 필수 요소라 할 수 있겠다.
▲ 대영시스템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커터 시리즈 ´M-HEAD X5´
▲ 대영시스템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커터 시리즈 ´SUPER-HEAD X7´
매출규모는 전체 매출 대비 50%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디지털 커터의 매출 70% 이상은 해외 수출이 차지하고 있어서, 명실공히 대영시스템의 차세대 사업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미 해외언론에 소개될 만큼 기술력을 자부하고 있다.
▲ 영국 언론잡지에도 소개될 만큼 대영시스템의 기술력은 뛰어나다.
대영시스템의 경영방침이 있다면
유럽발 경제 악화에 의한 매출 저하를 우려하는 한편,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서야 하는 악재가 겹쳐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같은 동종 업체들은 서로간의 인수 합병을 통해 대외 이미지 재고 및 경쟁력 확보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영시스템은 “가격경쟁을 위한 품질 저하는 용납하지 않는다” 는 방침을 절대적으로 고수하여 다양한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부응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대영시스템 향후 계획
스크린 인쇄 분야의 경우에는 기존의 단품 장비 납품에서 라인화, 자동화 추세에 발맞춘 화장품 용기의 자동화 인쇄기를 주축으로 국내 가전/전자 대기업의 협력업체로서 등극하여 첨단 자동화 설비에 주력할 것이다.
▲DY30A-5C 자동화 인쇄장비
디지털 프린터 분야에서는 최근 인쇄 시장의 화두인 친환경에 대응하는 “Ozone Free" UV LED 잉크 경화장치의 개발 성공에 힘입어 기존의 ”UV Bulb" 장치를 대체하는 디지털 프린터를 출시하여 시장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디지털 커터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개발하였던 “X Series"를 무인화 자동화 할 수 있는 보다 더 진보된 옵션 장치들을 추가하여 선발 업체의 저가공세에 맞선 후, Worldwide 메이커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하겠다는 계획이다.
▲ 바이어들과 면담하고 있는 이석주 차장 / 대영시스템 해외영업부
대영시스템 디지털 파트의 국내외 영업을 맡고 있는 해외영업부 이석주 차장은 “날로 디지털화 자동화되고 있는 시장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길을 기존 고객뿐만이 아닌 가망고객에게도 안내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년간의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대영시스템이 확실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라고 한국 브랜드의 자존심을 내세워 영업루트를 확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 [2015-07-31]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