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코리아(대표 장규화)는 티앤씨 코리아 머신(1992년)으로 출발하여 법인전환(1996년) 후, 무역전문 회사인 티앤씨 코리아(2006년)가 설립되었다.
티앤씨코리아는 수입/수출은 물론 제조업까지 병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15명의 임직원이 서울소재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NEFAB사(스웨덴)의 국내총판대리점이며, RIKUTEC사(독일)의 단독 아시아지역 총판 및 국내총판대리점이기도 한 티앤씨코리아는 한국에서 제조 불가능한 특수제품을 포장전담부서가 해외에서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서산공장은 2015년 하반기에 완공예정이다.
(문의 : www.tnckorea.co.kr)
고청정 식품 및 의약품 원료 용기 ‘Poly IBC’ GR/UC/CD
Poly IBC는 RIKUTEC사(독일)에서 제작한 ‘특수 blow moulding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Poly IBC 1000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일한 100% 플라스틱(HDPE) 재질로써 액상재질의 식품, 의약품 원료 및 일반 화공약품부터 전자급 고순도 케미칼 등의 보관/운송 전문 용기이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타사 IBC(플라스틱 inner bottle, steel frame으로 구성)는 액상 제품 취급 시 외관상은 물론, 제품의 손상을 일으킬 위험 요소가 있다.
하지만, ‘Poly IBC 1000’ 은 metal contamination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는 100% 특수 grade 플라스틱 (HDPE)로만 제작(multi layer, outer box : 3 layers, inner bottle ; 2 layers)되어있어 일반 케미칼은 물론, 전자급 고순도 케미칼 보관 및 운송이 가능하다.
또한, Poly IBC는 위험물 운송 용기로 UN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H2SO4, HNO3, HCl, HF 등의 고순도 케미칼에 사용이 가능하다.
‘Poly IBC 1000’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Inner bottle, outer box, top cover, bottom pallet이 모두 분해/조립이 가능하여, 파손 시 타사 IBC의 경우, 전체 IBC를 교체 하여야 하나, 당사의 IBC는 각 부품별 교체 (별도 유상 판매)가 가능하여, 아주 경제적인 제품이다.
또한, 회수하여 반복 재사용 시에도 IBC의 변형으로부터 안전하며, 최대 5년까지 사용가능하며, Poly IBC는 케미칼의 종류에 따라 다음의 3가지로 나뉜다.
▲ Poly IBC GR 1000 (일반 화공 약품용)
▲ Poly IBC UC 1000 (반도체급 고순도 케미컬용)
▲ Poly IBC CD 1000 (반도체급 정전기 방지용)
티앤씨 코리아는 2005년부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RIKUTEC사(독일)의 독점 판매 대리점(exclusive sales representative)으로써, 아시아 전지역의 Global한 굴지의 전자급 케미칼 제조회사(BASF China/Taiwan/Singapore, MGC Japan/Singapore, Stella Chemifa Singapore/Japan, Fujifilm China/Taiwan, Mitsubishi Chemical Gas Japan, AUECC Taiwan, AZ EM Korea, DongwoofineChem Korea, Soulbrain Korea, Korea Zinc Korea등 기타 다수)에 납품하고 있다.
수출포장용 조립식 목상자 ’ExPak’ S/X/PS
세계적인 포장 전문 업체인 NEFAB사(스웨덴)의 아시아 공장(중국)으로부터 수출포장용 조립식 목상자 ‘ExPak’을 납품받아 국내업체에 포장/납품하고 있다.
NEFAB사는 일반 포장만을 하는 업체가 아닌, 포장의 전체 system을 총괄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서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 사이즈 및 중량에 따라 packing의 전체 Engineering 작업 (상자의 사이즈, 두께등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은 물론, 운송에 대한 전반적인 Consulting까지 가능하다.
▲ 물건 적재 시, 대형제품 포장용이
그 결과, 최적화된 loading/packing solution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포장 및 효율적인 운송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고가의 산업제품 반도체, 통신기기, 의료기기,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을 취급하는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Pak…조립 및 분리가 편리하여 재사용 가능
일반 목상자와는 다르게 별도로 못질 할 필요가 없는 ExPak은 ‘조립 및 분리가 편리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
▲ 강도,중량 및 용적 효율성이 높은 Expak은 험한 운송조건을 견디도록 고안된 가벼운 조립식 포장시스템이다.
또한, 물품을 파렛트 위에 올려놓고 옆면을 조립하는 형태로서 loading, unloading시 매우 편리하고, 전면이 분리 후 적재·운송 가능하여 운송비 절감 및 창고 내 packaging 저장 공간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일반 목상자의 경우, 수출 시 별도의 열처리를 하여 훈증을 받아야 하지만, ExPak의 경우에는 100% 합판 재질 (pallet의 unner포함)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열처리가 필요 없다.
특히, 항공수출 시 경량으로써 일반 목상자와 비교할 경우, ExPak은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잠금 장치로 견고한 포장 및 도난방지가 가능하여 위험물이나 귀중품 운송에 적합하고, 외관이 깨끗해 제품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
구조는 6개 부분으로 나뉘어져(밑판, 덮개 및 옆면 4개)다각도에서 제품이 적재 및 하역이 가능하며 또한, 철제조립구조로 되어있어 제품의 포장 및 상자의 분리가 빠르고 편리하다.
항공운송 위한 최상의 선택 ‘NEFAB 경량 파렛트’
NEFAB 경량 파렛트는 고중량 제품을 위한 웃한 내구성을 갖춘 완벽한 파렛트로써, 반복 재사용이 가능하며, Wooden Box에 붙여 일체형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NEFAB 경량 파렛트에 사용되는 합판표면은 깨끗하고 평평하며,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으며, 가벼우면서도 중량물 적재도 가능하며, 합판재질의 파렛트는 수출 검역용 열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어 전 세계 어디로든 수출이 용이하다.
●합판과 철제기둥으로 조합된 파렛트의 표준 사이즈 및 중량
(L)1,200 × (W)800mm/10.1kg
(L)600 × (W)800mm/5.4kg
표준 사이즈 외에도 3,100mm까지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생산가능
티앤씨코리아는 고가의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류, 의료 기기 등의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일정 물량의 경우에는 티앤씨코리아의 창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daily 납품 및 packing service도 가능하다.
티앤씨코리아는 일반 무역회사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선 제작이 불가능한 특수산업분야 관련 packing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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