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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EMBALLAGE 전시회 최초 한국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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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2014년도를 공동수출의 원년으로 정하고 회원사 수출 1억불의 공동수출 목표가 달성 되도록 모든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협회는 이를 위하여 2014년도 제1단계 사업으로 지난 1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주관으로 삼성동 COEX에서 “2014 해외바이어 초정 수출상담회(Great Korea Sourcing Fair)”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으며 제2단계사업으로 해외시장개척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포장관련 및 식품관련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 아래 오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EMBALLAGE 2014 전시회를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으로부터 7,100만원의 자금지원을 받고 협회와 주한프랑스전시협회(대표 김선의)와 공동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주)HPM Grobal, ㈜네오그린웍스, (주)Troy, ㈜남경물산디자인, ㈜호산피엔티, 인팩글로벌(주), (주)가성팩, KOPTA, Promosalons 등 10개 회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EMBALLAGE 전시회는 독일의 interapck전시회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2대 포장전시회로 67년 전인 1947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격년제 개최 전시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장관련 전문전시회로 포장재료, 포장용기, 포장기계, 포장디자인, 포장기술 및 유통설비에 이르기까지 세계포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포장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무역의 장으로 포장인 모두에게 최상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또한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되는 프랑스 국제 물류 장비 및 시스템 전시회 (MANUTENTION 2014)와의 큰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EMBALLAGE 2012 전시회의 개최결과를 보면 70개국으로부터 1,427개 업체가 참가 하였으며 그중 해외업체가 785개 업체로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참관 바이어도 무려 106.553명을 기록하였으며 해외에서만도 40%에 가까운 38,359명에 이르는 매머드 포장전문전시회로 그 전시면적만도 GROSS로 약400,000 SQM에 이르는 전시회로 세계 최대의 포장전문전시회라고 EMBALLAGE 전시회의 전시책임자인 Director Mr.Christophe Delahaye 는 말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2014년도 전시회는 4개의 섹터(패키징/프로세싱/프린팅/핸들링)로 구성되고 1,500 출품업체(500개사, 55%가 해외업체)와 4일간 100,000명의 포장 전문가가 전시회를 방문(36%가 해외 참관객)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홍보 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도 전시회에는 한국이 최초로 KOREA PAVILION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되어 주최자 모두는 절대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한국관에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전해왔다.
포장수출입협회와 주한프랑스전시협회는 한국관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한국관 참가사들을 위한 모든 편의제공을 제공하므로 참가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하고 오는 8월 전체 간담회를 통하여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 2013년 11월에는 중소기업청 자금 4천만 원을 받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China Foodtech 2013 전시회에 한국관을 조직하여 11개 회사가 참가하여 큰 성과를 거둔바가 있다.
2014년도에는 EMBALLAGE 2014 전시회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국제포장 및 인쇄 산업전(VnPackPrint 2014)도 정부의 자금지원이 확정되어 한국관을 조직하여 참가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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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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