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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RINT Week 2014 통합전시 개최 8월 27일~30일 |
인쇄영역의 확대, 첨단 인쇄장비를 한눈에 조망
26개국 232개사 참가, 첨단 인쇄기술과 장비를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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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의 다양한 산업 확장위한 통합전시 개최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국제인쇄산업대전이 오는 8월 27일부터 3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7홀, 8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 ‘K-PRINT Week 2014’는 최근 인쇄산업이 포장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인쇄시장 트랜드에 맞춰 기존 국제인쇄산업대전인 KIPES전시회를 새롭게 개편하여 한국레이블전(K-Label), 한국인쇄패키지전(K-Pack),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K-Digi Print)과 기존의 국제인쇄기자재전(KIPES)으로 분리한 인쇄관련 전시회를 통합적으로 개최된다.
새롭게 변화되는 新 인쇄산업, 친환경 기자재 부각
이번 ‘K-PRINT Week 2014’는 새로운 인쇄산업 미래를 여는 디지털인쇄, 레이블, 인쇄패키지 산업의 통합전시회로서 기존 인쇄영역의 확대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는 新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쇄환경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경쟁력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디지털 인쇄의 최신장비와 한층 다양해진 프리프레스 및 후가공 장비들, 인쇄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인쇄관련 솔루션, 다양한 소재에 적용되는 특수인쇄 등 인쇄산업 전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 미래 인쇄 기자재들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76개社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26개국 232개社의 세계 유수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인쇄관련 산업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외국인 550여 명을 비롯한 3만여 명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6천3백억원의 내수상담과 8천5백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쇄 관련 세미나 개최 및 해외바이어 체재비 지원
‘K-Print Week 2014’ 전시 기간 중에는 “친환경 무습수 인쇄기술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한국 레이블산업 성장전략”, “디지털 잉크젯 프린팅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인쇄관련 세미나와 “3D Printing과 디자인 혁신 3.0” 주제의 디자인 세미나 등 20여 회의 관련 세미나가 개최되어 최신정보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회의 국제화를 위해 해외 인쇄관계자 및 인쇄관련 해외기자 초청은 물론,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체재비를 지원하는 등 많은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PRINT Week 2014 사무국에서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를 위해 전시장입구에 “무료통역센터”를 운영하며, “해외바이어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방문객과 참가업체간 사전상담예약 시스템, 참관객 사전등록시스템, 숙박 및 교통안내 등 여러 편의서비스를 K-PRINT Week 홈페이지(www.kprintweek.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회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울역/용산역, 2호선 합정역, 3호선 대화역과 KINTEX 전시장간의 무료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K-PRINT Week 홈페이지에서 8월 23일(토)까지 전시회 사전등록 시,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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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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