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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금속검출기 전문기업 ‘이퀄리티라인’ |
| 「멀티 중량선별기 콘트롤 판넬」 新기술 |
정철민 대표는 동양인 최초로 금속검출기 국산화를 위해 세계 금속검출기 메이커 中 지존이라 할 수 있는 SAFELINE INSPECTION(영국)의 금속검출기 제작실무교육 기능을 이수한 바 있다. SAFELINE社의 역사상 동양인 최초로 SALES DEPT. 판매 왕에 올라 BMW를 부상으로 받은 이색적인 이력이 그를 대변하고 있으며, (주)이퀄리티라인 매출액의 1%를 여전히 사회적 약자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클럽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주)이퀄리티라인의 선장인 정철민 대표는 평생사명인 ‘선교’에 지원하는 선량한 평민을 항상 주창할 만큼 업무외적으로도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문의 : www.equalityline.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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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철민 대표 / (주)이퀄리티라인 |
새로운 기술…‘멀티 중량선별기 콘트롤 판넬’ 선보여
(주)이퀄리티라인은 금속검출기 분야의 한국內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대한민국 식약처 HACCP 신입 지도관들을 위해 CCP2~CCP3에 해당하는 금속이물선별장치에 대한 지식기부 출강을 계속 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하지만, 항상 금속검출기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여 왔던 이퀄리티라인이 이번엔 중량선별기 분야 신기술을 선보여 색다른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정철민 대표는 “KOREA PACK 2013에 선보였던 금속검출기의 기술이 최종일 것 같다. 더 이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현재 나로서도 어렵다.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금속검출기를 감시하는 워치독(watch-dog)system이다. 곧, 금속검출기 성능은 이제 별 의미가 없으며, 군소업체와 큰 기업간의 격차도 점점 희미해질 것이다. 하지만, 중량선별기 콘트롤 분야는 아직도 개발과 혁신의 여지가 넘치는 분야이며, 국내 유일한 DSP를 응용한 기술이 이퀄리티라인에겐 있다”며 중량선별기의 콘트롤 판넬에 대한 새로운 자부심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기술은 이퀄리티라인이 계속해서 연마하고 있는 DSP 기술의 극히 일부분만 사용한 것으로써 사용자의 시인성 확보는 물론, 대용량의 DSP 프로세서가 최대한의 속도로 정보를 분석하고 조합하여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려했다. 정철민 대표는 “작업자의 편이를 위해 자유자재로 회전가능 한 콘트롤 화면관련 특허출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만큼은 全 사업 분야에서 누구나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끔 배려해야 된다 생각하며, 고객들의 돈으로 먹고사는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이치이다”라고 밝혔다.
 | | ▲ 신제품 ‘사방 콘트롤러’(상표등록) |
 | | ▲ 복합기(금속검출기+중량선별기 일체형) |
 | | ▲ 콤비(금속검출기+중량선별기 일체형) |
미니 인터뷰
Q. 금속검출기 기술에 대해 말한다면
A. 금속검출기 기술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더 이상의 패러다임을 기대하긴 점점 어려워 질 것이고, 그것은 후배들의 몫이다. 다만, 원리만큼은 변하지 않으므로 식약처 계간지에 실었던 ‘HACCP(해썹)과 금속검출기의 원리 및 사용이라는 논문을 읽길 바란다.
Q. 향후 (주)이퀄리티라인 비젼과 개인 비젼에 대해 말한다면
A. 요즘 회사나 개인의 최대 화두는 ‘초심으로 돌아가라’이다. 회사도 단순히 이익추구만의 집단으로 남는다면, 그것은 직장일 뿐이다. 직장과 일터는 분명코 말하지만 다르다. 단순히 직장이라면 호구지책의 도구일 뿐이나 일터는 호구지책은 물론이거니와 삶의 한 방향으로 자리매김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 구호가 있다.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우리는 없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기업이 산다. 즉, 고객 본연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만들고 팔아야 한다. 자기만 살겠다고 거짓을 팔면 힘들어진다. (주)이퀄리티라인은 ‘HACCP 무료 컨설팅’의 업무에 뛰어들 것이며 이미 준비는 끝났다.
Q. ‘신개념의 HACCP 무료 컨설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지금까지 제조자 입장에서 보면 HACCP 인증은 또 하나의 족쇄일 수도 있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 볼 경우, 더 이상 물러설수 없는 안전장치로서의 HACCP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정책이 뿌리를 깊이 내리기 위해 제조자의 숨통을 쥐어 잡으면 어떻게 되나? 식품산업 전반이 위태로워지지 않겠나? HACCP를 시장의 의미로 말하면 새로운 문서, 규정의 적용, 현장의 반영인데 이러한 의미들이 제조자에게는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는가? 이런 궂은 일 한다고 컨설팅 명함 걸어놓고 수백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제조자에게 요구하는 분들이 간혹 있다. 제조자들의 숨통을 쉬게 해주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퀄리티라인이 ‘신개념의 HACCP 무료 컨설팅’을 시작하였다. 일단, 무료다. 놀라운가? 나는 사업가이다. 사업가가 공짜로 물건 파는 경우는 없다. 무료라는 의미는 이미 인터넷에 널려있는 규정과 적용현장의 예를 좀 더 쉽게 제조자가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의미이다. HACCP 자재도 싸고 질 좋은 몇몇 업체와 컨소시엄을 결성해서 소비자 직접구매를 유도해 중간 마진 착취를 줄이겠단 의미이다. 곧, 제조자가 구매해놓은 자재 및 설비를 우리가 HACCP 규정에 맞게끔 배치, 설치, 운전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료이다. 개인적인 소망은 은퇴 후, 15년쯤 뒤 조그마한 포구에 배 한척 걸어놓고 어부사시사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때까지 앞으로 천천히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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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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