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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푸드위크 코리아’ 개최 |
| 역대 최대 규모(30개국, 700개사), 바이어 유치 확대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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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시회의 기능을 강화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식품 박람회…‘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 FWK)’가 역대 최대 규모(30개국, 700개사)를 자랑하며, 11월 6일(수)∼9일(토)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C, D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산업 네트워크 구축, 최신 기술·정보 교류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FWK사무국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 글로벌 식품 소싱 포럼’과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외식바이어 상담회’등 유럽과 미국, 중국의 대형유통회사 바이어가 직접 국내 식품업체 대상으로 소싱 설명회를 개최하며,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에서는 전 세계 35개국 100여명의 유통, 호텔, 외식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누비며 가능성 있는 한국 식품들을 소싱한다. 작년의 경우, 해외수출 상담이 280건 이뤄졌으며, 그 중 총 573억원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프리미엄농수축산물관’, ‘G-푸드 쇼’ 마련
전시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
C홀에는 ‘프리미엄농수축산물관’(200개사 300부스)이 마련돼 다양한 국내 로컬 푸드와 로컬 푸드 가공식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에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지자체관이 마련돼 산지별 특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며, 경기도는 ‘G-푸드 쇼’(200여 부스)라는 브랜드로 경기도 인증 식품인 G-마크의 국내외 브랜드 확산에 나선다. G푸드쇼는 경기도가 생산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 브랜드를 소개하는 경기 우수농산물 박람회로 전시 및 홍보, 판촉행사와 함께 경기 농산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FWK주최측은 원산지 허위 표시, 불량 수입산 식재료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우리 땅에서 자란 안전한 먹거리(로컬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프리미엄농수축산물관’에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체험형 ‘서울쿠킹쇼’
같이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요리파티 될 전망
요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체험형 쿠킹 엔터테인먼트쇼인 서울쿠킹쇼가 올해에는 ‘맛있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요리쇼가 일반적으로 일방향적 요리 시연이였다면, 올해의 서울쿠킹쇼는 같이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요리파티가 될 전망이다. 세프와 일반인들이 함께 만들어보는 요리부터, 세프의 비밀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시식, 특별한 요리 경연까지 올해 컨셉 그대로 모두가 즐기는 맛있는 동행이 된다. 한편, 본 쿠킹쇼의 공동주최사인 월간 수퍼레시피는 11월 9일 2013년 서울쿠킹쇼 폐막 기념 독자파티를 갖는다. 본 쿠킹쇼에는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 풀무원 목포란, 오뚜기 타바스코, 긴꼬만 간장, 수협 등이 참가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푸드위크코리아 홈페이지 참고)
‘2013 세계 영 쉐프 요리대전’개최
경연을 펼친 요리를 직접 맛 볼 기회
D홀에서는 세계조리사연맹(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과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세계 영 쉐프 요리대전”이 개최된다.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증 대회로서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며 20여개의 국가대표팀(사이프러스,호주,중국,덴마크,인도네시아,코스타리카,홍콩,말레이시아,이탈리아,체코,남아프리카공화국,슬로베니아,룩셈부르크,미국,싱가폴,태국,스웨덴,아랍에미레이트,한국)이 출전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각 국의 대표팀들이 경연을 펼친 요리를 직접 맛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코스요리, 고메 뷔페 : 각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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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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