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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륭포장산업(주), ´O2 싱싱필름´ |
| 강소기업이 선보이는 농산물 및 식품 포장지 전문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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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진 대표
‘O2 싱싱필름’ - 농산물 및 식품 포장지
농산물은 수확한 후에도 생리활성작용(호흡)을 지속하려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도 수분 증발로 인한 중량감모, 열량의 소모로 인한 손실 등으로 신선도를 잃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보완, 농산물의 호흡량에 적합한 산소투과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필름으로써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농산물 및 식품 포장지이다. 2007년 특허 등록 완료, 국내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에만 인증되어진다는 NET신기술인증(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도 획득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O2 싱싱필름’ 이 적용되는 분야
채소, 과일, 김치, 전자레인지 포장용 등으로 적용되고 있다. 채소 포장용은 농산물의 품목에 맞게 산소 투과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신선도 및 저장성을 향상시켜 주고, 과일 포장용은 산소 투과도를 조절하여 에틸렌 가스의 생성 억제 및 배출로 과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김치 포장용은 발효식품에 적합한 가스배출 포장지이며 전자레인지 포장용은 미생물 오염 방지에 적합하다.
‘O2 싱싱필름’ 의 장점
산소 투과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력은 ‘O2 싱싱필름’뿐이다. 현재 국내 업계들은 미세 열침을 이용하여 포장재에 수십 ㎛의 직경을 갖는 미세기공을 가공하는 기계적인 기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생산적 측면에서 산소 투과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기능성 포장지(품종별로 다른 호흡량을 지니는 농산물의 호흡을 제어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게 하는 포장지)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2009년 국내 P사를 통하여 미세기공을 가공하는 레이저 기계 1대 정도가 도입되었으나, CO₂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제어하기 힘들뿐 아니라 미세구멍의 크기가 50㎛ 이상이며 그 형상과 크기 또한 타원형으로 불규칙해서 농산물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투과율을 갖는 미세가공을 가공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보완한 것이 ‘O2 싱싱필름’의 미세기공을 가공하는 기술이다. 8∼20㎛ 정도의 직경과 수십㎛ 깊이의 미세가공을 정밀하게 가공하여 농산물의 품종에 맞는 산소 투과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대량생산 및 필름 2차 가공(인쇄, 접착, 염색 등)이 용이하여 현재 국내 업계들의 미세 열침을 이용하는 기계적인 기술을 대체, 농업뿐만 아니라 발효식품 시장 및 통기성 필름을 필요로 하는 관련 산업 및 제품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본다.
▲ 미세 열침으로 가공된 포장지 - 천공된 형상이 불규칙하여 미세한 투과도 조절이 어렵고, 전/후면이 관통되어 있어서 이물질 또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이 우려된다.
▲ 유압식 다이아몬드 열 압착방식으로 제작된 포장지 - 필름의 평활도에 의하여 투과도 편차가 많이 나며 미세 조절이 불가능하다.
▲ CO₂ 레이저로 가공한 포장지 - 미세한 제어가 어렵고 가공된 홀의 크기가 100㎛ 이상이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한 오염이 우려되며 필름관통으로 인한 과도한 공기투과도와 액체가 통과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홀의 크기 및 깊이가 조절되기 힘들며 출력의 불안정으로 구멍이 나기 쉽다.
○ 국내 농산물 및 식품 포장지 선행기술의 문제점 정리
1. 현재 사용되고 있는 MAP포장지는 여러 가지 기술적 문제들로 인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산소투과도 조절이 어렵다.
2. 품종별로 다른 호흡량을 지니고 있는 농산물의 산소투과도 조절이 불가능하다.
3. 기계적인 천공으로 산소투과도를 정밀하게 제어 할 수 없다.
4. 미생물 및 이물질의 혼입이 될 가능성이 크다.
5. 알루미늄을 포함한 라미네이팅 제품에는 적용할 수 없다.
6. Hole의 크기가 50㎛이상이고 그 형상 또한 불규칙하다.
레이저를 이용한 초미세 가공,‘O2 싱싱필름
초미세 가공 레이저를 이용하게 되면 빛의 흡수에 의하여 발생한 열이 주변으로 전달되기 전에 가공이 끝나게 되어 가공부의 주변에 손상이나 구조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가공은 일반적인 가공과는 달리 매질을 녹이는 것이 아니고 매질의 화학적 결합을 끊어내어 날려버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공에서 나타나는 열에 의한 매질의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 가공특성으로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 가공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O2 싱싱필름’만이 Hole의 형상 및 크기, 그룹간격 및 개수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고 균일한 미세가공을 연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2011년 11월 11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 보이지 않아도 특별한 것을 상상한 대륭기술연구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기술력 향상을 이끄는 기업부설연구소, 7명의 연구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별한 노하우와 특별한 팀워크로 모든 공정마다 장인정신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홈플러스의 협력사로 시작한 당사의 디자인실은 현재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포장지 디자인 및 당사 브랜드인 ‘O2 싱싱필름’의 제품 디자인 개발까지 소비자의 감성과 구매의욕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대륭포장산업(주) 최영진 대표는 “기술력을 다각화로 연구하여 농산물 및 식품 포장지 분야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세계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대우 기자 daewooc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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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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