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스에어(주) 대표 정 지영

‘Smart Air Pack 은 차세대 친환경 포장재로 고객의 호응 속에 국내는 물론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인디스에어(주) 혁신제품은 제2, 제3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창의를 결합한 Air Pack 전문생산업체 인디스에어 주식회사는 생산의 전자동화, 비용절감, 친환경 소재, 공정 간소화의 장점을 지닌 차세대포장기술업체이다.
(Air Pack 관련 문의 - www.indisair.com)

(와인포장)	(CCTV)

              
2011년 11월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방 준혁 회장으로 인해 설립된 인디스에어(주) 초창기 시절은 투자비용에 비해 각종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생산적인 부분과 품질, 개발 쪽으로 경험이 많았던 정 지영 대표는 공장장을 거쳐 대표를 맡게 된 후, 직원들과 함께 검토 연구한 끝에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고, 2006년 12월 “2007년 10대 우수포장 특별상”, 2009년 6월 삼성테크윈 천진 제품 신뢰성 Test Pass(진동, 낙하, 항원 항습 테스트)통과, 2011년 11월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친환경 완충포장재 Air Bag(에어 백)을 생산하게 된 계기
기존의 완충재들은 환경유해물질들이였고, 물리적인 부분에서 취약했지만 에어백은 아이템 자체도 좋았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을 해주던 친환경 완충포장재였기 때문에 수출시장성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미국 포장 솔루션 업체 Pregis社와의 공급계약 체결
미국 Pregis社는 작년 매출 기준 4-5조의 규모를 가진 포장 솔루션 업체이며, Pregis社와 재생토너, 전자제품에 공급되는 에어완충재의 계약을 2009년 12월에 체결하였으며, 규모가 큰 Pregis社와의 계약 체결 의미는 한국인의 긍지로 만들어진 인디스에어(주)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으로 한국인의 자부심이다. 더불어, 현재 Pregis社를 통해 캐나다, 멕시코에도 인디스에어(주)는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디스에어(주) 제품을 사용했을 시 절감효과와 특징
대표적으로 스티로폼과 비교했을 때 스티로폼 대비 포장 폐기비용 13% 절감, 물류비 개선 33% 개선 등 40%의 원자재 절감율/50%의 인건비 절감율/50%의 물류비 절감율 등 공간활용의 효율성, 공정의 간소화, 신뢰성확보, 환경규제, 디자인의 편리성, 별도 디자인, 금형작업 시간이 필요 없기에 납기기간 지연 없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예의 경우, “대우 아이에스”의 카 오디오 제품 에어백을 납품중인데 스티로폼을 사용 했을 때보다 에어백을 사용하고 난 후, 공정에 있어 물류 창고비 상 계산으로 연간 약 8,500만원의 절감효과가 있다.

‘RoHS´ 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소재
6대 유해물질인 ‘RoHS´ 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포장재로서 분리수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RoHS - 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 전기전자장비의 특정위험을 뜻하며, 환경부의 폐기물발생 억제 제도와 함께하는 환경 친화적인 포장 완충제로서 EU 의 환경규제 상품인 스티로폼을 대체하는 상품이다.

국내 최대 Air Pack 전문 생산 장비 및 생산력 / 설비기계 직접개발
국내 최대 Air Pack 전문 생산 장비 및 생산력을 보유한 인디스에어(주)는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전 공정장비 2대”, “후 공정장비 6대”를 따로 갖추고 있으며, 생산 11명/검사5명/디자인1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로직 AIR PACK만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모든 공정에 관련된 설비기계들도 인디스에어(주)가 직접 개발하였으며, 작업장 환경이 매우 깨끗하여 품질 유지 및 고객 만족 실현 및 직원들을 위한 깔끔한 휴게실 보유로 직원 근무 만족도도 높다.

인디스에어(주) 직접 개발한 공정장비들
전 공정장비	후 공정장비

▲ 전 공정장비는 필름 2장(각 장의 필름재료는 NYLON & PE)을 결합하여 원단을 만들어낸다. 원단의 세로줄은 HEAT SEALING 된 것으로 개개의 기둥을 형성한다. 각각의 기둥은 독립적인 체크밸브 방식의 튜브를 형성하여 밸브 하나가 터질지라도 인접한 튜브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고, 후 공정장비는 전 공정장비에서 만들어진 원단에 가로 방향의 포인트를 HEAT SEALING하고나서 세로방향으로 절단하여 완제품을 만든다.

인디스에어(주)가 개발한 “에어백 설비기계
-‘후 공정장비’ 수출” 등 사업 확장
사업 초반 매출부분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저희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좋아 해외 50%이상으로 국내보다 많았으나, 현재는 환율적인 부분이 좋지 않고, 부가가치부분에서도 수출부분이 쉽지가 않아 사업을 국내로 돌려 확대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해외 포지션은 20%정도이다. 대표적인 수출국으로는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이며 카자흐스탄에는 인디스에어(주)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후 공정장비” 자체를 수출하였고, 러시아, 구소련 쪽으로도 장비수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