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이컵코리아(www.icup.kr)는 최초로 100°C이상 고열액상주입시 무해 재질 한약컵인 ‘아이컵’을 개발, 반 진공상태유지 및 장기간 실온 보관기능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한편 전기용품사용안전관리법에의한 안전인증 취득, 전자동시스템에 LCD터치스크린으로 된 제어판이 장착된 전자동소형컵포장기인 ‘홀인원’도 함께 개발했다.
홀인원으로 포장되는 아이컵은 1분당 8컵을 포장하기 때문에 탕약 한제를 포장하는데 불과 5-6분의 시간만이 소요된다.
이와 관련 대동아이컵코리아 권혜진 홍보이사(한의사)는 “국내 및 국외로 한약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한약파우치가 손상돼 반품되어진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한약파우치보다는 단단한 재질로 포장용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아이컵이 탄생하게 된 것” 이고 “또한 한약파우치로 인한 복용이나 휴대의 불편함 등을 개선키 위해 원터치로 복용의 편리함과 이중뚜껑사용으로 배송시 터짐방지를 비롯해 액상용량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용기로 일회용 한약컵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몇몇 한의원과 동신대 목포한방병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이컵은 올 3월 초쯤 공식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며, 고열의 중탕 재가열 가능으로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32)864-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