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주변에 수험생이 있다면 덕담과 함께 격려의 선물을 전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수능 선물인 초콜릿은 함유된 코코아가 스트레스 완화와 긴장해소, 기억력 증진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수험생을 위한 브레인 푸드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최상급 원료로 만든 스위스 전통 삼각초콜릿 ‘토블론’은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시즌 한정판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블론’ 특유의 삼각모형이 유래된 스위스 마테호른 산은 궂은 날씨와 험난한 지형으로 인해 실제로 완전한 마테호른 산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예로부터 스위스 사람들 사이에서는 ‘구름 없는 마테호른 산을 보면 굉장한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토블론’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발매된 이번 수능 한정 패키지가 수험생들에게 행운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능 한정 패키지는 제품 규격에 따라 총 4가지 종류로 발매되며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진행되어 ‘11번가’와 ‘동서샵’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