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한경희(HAAN)’의 ‘진동파운데이션’이 명절 다음날인 1월 24일 GS홈쇼핑 방송에서 1일 매출 22억 원을 달성하며 명절 스트레스로 지친 주부 마음잡기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5월 진동파운데이션 론칭 후 올린 일일 매출 중 최고 수치다.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미투(Me too)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앞선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희뷰티 진동민 마케팅 팀장은 “미투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한경희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과 신뢰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명절 준비로 지출이 커서 소비심리가 위축될 수 있는 명절 다음날 미투 제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론칭 후 최고의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설 연휴 기간 내내 수고한 아내와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지난 12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 GS홈쇼핑 이미용기구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진동파운데이션의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로 주목 받았던 ‘조성아 루나’의 첫 해 매출인 160억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로,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찾아낸 새로운 콘셉트와 제품력으로 거둔 성과로서 홈쇼핑 업계에서도 두드러지는 기록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