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판매 1위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Smirnoff)’가 부드럽고 독특한 향과 맛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스미노프 플레이버(Smirnoff Flavor)’ 라인에 새로운 향인 ‘스미노프 피치(Smirnoff Peach)’를 추가하여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스미노프 플레이버’는 보드카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에 과일향을 첨가하여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미노프 플레이버’는 뉴욕 타임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장 뛰어난 보드카로 선정된 최고의 보드카 ‘스미노프 레드 No. 21(Smirnoff Red No. 21)’에 각종 과일향을 첨가한 것으로, ‘스미노프 그린 애플(Smirnoff Green Apple)’, ‘스미노프 오렌지(Smirnoff Orange)’, ‘스미노프 라즈베리(Smirnoff Raspberry)’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복숭아향을 첨가한 ‘스미노프 피치(Smirnoff Peach)’가 출시되어 총 4가지의 서로 다른 향을 즐길 수 있다.

‘스미노프 피치’는 보드카 본연의 풍부한 맛에 복숭아의 상큼하고 신선한 향의 여운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어 오리지널 보드카의 순수하지만 강한 맛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이나 ‘스미노프 플레이버’의 매력에 빠진 젊은 층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미노프 피치’는 오렌지 주스와 함께하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스미노프 피치’ 40 mL에 오렌지 주스 120 mL를 넣으면(1:3 비율) ‘스미노프 피치’만의 특별한 음용법인 ‘오 피치(O Peach)’를 경험할 수 있다. ‘오 피치(O Peach)’는 ‘스미노프’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용법으로, 풍부한 여운이 남는 ‘스미노프 피치’에 오렌지 주스의 상큼함이 더해져 ‘스미노프 피치’만의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려주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유리 기자/onlylemon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