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동사의 대표 소주 ‘참이슬’의 스페셜에디션인 ‘참이슬 애플’을 출시하였다.

‘참이슬 애플’은 ‘참이슬’ 출시 이후 총 누적판매 190억 병 돌파와 지난 1월 출시된 ‘New 참이슬’의 5억 병 돌파를 기념해 개발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다이닝 참이슬”을 콘셉트로 출시되었다.

싱그러운 사과가 그려진 감각적인 보틀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기호를 발 빠르게 반영한 ‘참이슬 애플’은 16도의 부담 없는 도수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참이슬 애플’ 4병과 사과모형의 얼음 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 1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젊고 신선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품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참이슬 애플’은 기존 소주제품과 달리 보틀을 길고, 슬림하게 만들어 탄산수 혹은 양주를 떠올릴 수 있는 세련된 형태로 만들었다.

이 감각적인 디자인의 투명 보틀은 사과 소주의 청량함, 상쾌함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더욱이 세련된 서체와 애플 아이코닉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라벨은 접착제로 부착한 것이 아니라 실크 프린팅하여 보다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또한, ‘참이슬 애플’과 얼음 틀, 프리미엄 탄산수를 모두 손잡이가 달린 하나의 골판지상자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운반하기 편리하다. 골판지상자도 물론 보틀과 같이 상큼한 그린 컬러의 사과와 세련된 서체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참이슬 애플’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귀여운 아이콘으로 표현해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참이슬 애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주를 마시는 새로운 방법 제시

‘참이슬 애플’은 ‘참이슬’과 같이 100% 천연원료로 만들었으며, 이탈리아 산 100% 천연 사과과즙을 첨가하여 상큼하고 깨끗한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냉동저농축공법으로 신선도를 지켜 천연 사과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렸다.

이 제품은 원샷 잔에 따라서 천연 사과 과즙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기거나, 함께 제공되는 탄산수를 섞어 칵테일 스타일로 마시거나, 사과모형 얼음 틀로 만든 얼음을 넣어 언더 락으로 마시는 등 새로운 소주 음용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집들이, 홈파티 등 집에서뿐만 아니라 데이트, 피크닉, 캠핑 등 야외에 나가서도 즐길 수 있는 ‘참이슬 애플’은 천연 사과 과즙과 ‘참이슬’의 완벽한 조화로 자극과 쓴맛이 적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달지 않고 깔끔해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참이슬 애플’은 소주의 새로운 음용 방법을 제시해 소주 시장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