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여름철 대표 칵테일 ‘모히또’를 저탄산 무알콜 칵테일로 선보인 ‘모히또 파티(Mojito Party)’를 새롭게 출시했다.

‘모히또 파티’는 쿠바 전통 칵테일에서 유래한 ‘모히또’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바텐더 경력이 있는 개발자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라임과 레몬, 애플민트가 혼합돼 특유의 청량감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탄산을 첨가해 올 여름 더운 날씨의 갈증해소에도 그만이며, ‘모히또 파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파티나 피크닉 시에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또한, 투명한 누드캔 타입으로 용기를 세련되게 디자인해 트렌디한 제품의 특성도 부각시켰다. 신선함을 연상시키는 노랑, 연둣빛 컬러를 사용하고, 라임, 민트 등의 원료를 강조해 시원함을 그대로 패키지디자인에 담아 주 타깃인 2030 여성들의 스타일리쉬한 취향까지 고려했다.

쟈뎅 마케팅 윤여정 차장은 “‘모히또 파티’는 더운 여름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인기 높은 칵테일인 모히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였다”며, “부드러운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한 칵테일 스타일로, 현재 높은 판매를 기록 중인 편의점 테이크아웃 음료 ‘까페리얼 모히또’와 함께 올 여름 대표적인 트렌드 음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