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업계의 최대 이슈인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출시 8개월 만에 350억 매출을 달성한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의 ‘입큰(IPKN)’ 브랜드가 진동파운데이션 시즌2 제품을 출시하고 또 한 번의 진동 신화에 도전하였다.

진동 파운데이션의 원조격인 ‘입큰 아티스트 피니쉬 오토 메이크업’은 휴대성을 고려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다른 파운데이션 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시즌2 제품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선 파운데이션’은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봄·여름철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고려하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였다.

4G 입체 무빙 진동자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먼저, 시즌2 제품과 시즌1 제품의 가장 차이는 바로 오토 퍼프이다. 시즌1에는 저소음 3D 진동 모터를 장착한 어플리케이터인 ‘아티스트 피니쉬 오토 퍼프’로 출시되었지만, 시즌2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4G 입체 무빙 진동자를 적용한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오토 퍼프’로, 분당 12,000회의 미세 진동을 발휘해 눈, 코, 입 등 굴곡진 부분에도 뭉침 없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하여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꼼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스마트 어플리케이터의 미세진동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파운데이션의 밀착력, 지속력, 커버력을 향상시킨다. 이 똑똑한 오토 퍼프는 퍼프 교체형으로, 위생적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큰 관계자는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오토 퍼프’는 퍼프 또한 얇고 치밀한 탄력감의 고급형 루비셀 퍼프를 적용하여 피부 밀착력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소량으로도 매끄럽고 찰진 피부를 완성해 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오토 퍼프’는 기존의 사이즈보다도 더 미니멀한 사이즈에 용기 일체형의 보관 캡을 내장하여 휴대와 보관의 편리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선 파운데이션’은 주름, 미백 기능성은 물론 ‘SPF50+/PA+++’의 더욱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어 선블록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즌성을 고려하였다. 기존의 수분·보습 성분에 특허 받은 수분 에센스 성분(특허 제 10-0887294호)이 배합되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물오른 진동발 표현과 함께 피부 전달이 쉽지 않은 비타민을 캡슐화, 안정화하여 태양 아래서도 돋보이는 수분 광채 피부를 실현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되는 성분을 배제한 10가지 무첨가(無파라벤, 無미네랄 오일, 無벤조페논, 無인공색소, 無GMO, 無동물 유래성분, 無석유계 계면활성제, 無탤크, 無프탈레이트, 無아크릴아마이드)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