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품 ‘바디피트 오가닉코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제공인기관인 미국 유기농교역협회(Organic Exchange, 이하 OE협회)가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 걱정이 없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오가닉 코튼은 3년 이상 재배과정부터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흙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면 제품을 뜻한다.

디자인은 최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흰색 바탕에 면화 이미지를 새겨 오가닉 코튼의 느낌을 살리고, 가늘고 편안한 녹색 계열의 서체를 사용해 자연의 이미지를 더했다.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하단에 오가닉 코튼 인증 마크를 표시했다.

LG생활건강 바디피트 마케팅담당자는 “최근 건강과 환경친화를 고려한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생활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바디피트 오가닉코튼’은 ‘바디피트’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100% 유기농 순면 커버의 편안함까지 제공해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onlylemon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