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영화제인 칸영화제를 199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2012년 칸영화제 공식 후원 15주년을 맞이하여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3종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3종 세트’는 길고 매혹적 속눈썹 표현과 진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는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2가지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칸영화제 공식 후원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이기 때문에 로레알파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더블익스텐션 마스카라(3가지 종류)’와 ‘신제품 아이라이너(2가지 종류)’를 3가지 세트 구성에서 각각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모델은 매년 칸영화제의 붉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는 전설적인 뷰티 3인인 밀라 요보비치, 그웬 스테파니, 도젠 크로스로, 각각의 제품 패키지를 장식하고 있다.

먼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인 밀라 요보비치의 에디션인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세트 1’은 마스카라로 긴 속눈썹 연출과 함께 진한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엘레강스한 눈매와 라인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므로, 패키지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클래식 글램룩(classic glam)’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 시대 최고의 펑크 팝 아이콘 그웬 스테파니의 에디션인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세트 2’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아메리칸 펑크 룩(american funk)’으로 표현해, 익스트림한 속눈썹 컬링과 진하고 고혹적인 아이라인으로 짙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

마지막으로, 슈퍼모델인 도젠 크로스의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트 세트 3’은 감각적인 모던 ‘프렌치 시크 룩(french chic)’ 이미지로 긴 속눈썹 연출과 섬세한 아이라인으로 또렷한 눈매 표현이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드러냈다.

이유리 기자/onlylemon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