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슈퍼푸드’의 영양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 ‘에브리가든 슈퍼푸드(Everygaden Superfood)’를 출시한다.

‘에브리가든 슈퍼푸드’는 가정의학과 심경원교수, CJ오쇼핑과 소비자 조사단계부터 2년여 동안 공동 기획하여 개발하였으며, CJ오쇼핑에서 독점으로 론칭한다.

‘에브리가든 슈퍼푸드’는 기존의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보충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건강식품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녹차, 레드와인, 마늘, 견과류, 연어, 귀리 중에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물생리활성영양소(파이토케미칼)를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 토마토, 레드와인, 마늘, 견과류의 영양성분을 정제(tablet)형태로 만들어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푸드’란 용어는 영양학의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쓴 저서인 ‘슈퍼푸드’에서 비롯됐다.

영양이 풍부하고 음식첨가물의 독성을 해독하며, 우리 몸에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노화를 늦춰주는 식품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과일과 야채를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에브리가든 슈퍼푸드’는 하루 한 번,한 봉(4정)으로 간편하게 5가지 색깔의 과일 및 야채소재 슈퍼푸드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에브리가든 슈퍼푸드’는 가족 건강에 관심이 많고, 신뢰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35-45세 전업주부, 직장맘을 메인 타깃으로, 과일 및 야채 식단을 매일매일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으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에브리가든 슈퍼푸드’는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힘든 과일과 야채를 매일매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올해 매출은 약 100억 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2년 300억 원, 2013년엔 중국, 인도 등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을 통해 1000억 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