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 차석용)은 숨결이 닿는 46 cm 거리 내에서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취를 99.9% 제거하는 국내 최초의 구취 제거 전문 브랜드 「페리오 46cm」를 출시했다.

「페리오 46cm」의 브랜드 네이밍은 사람 사이에 친밀감과 유대감이 형성되는 거리가 46 cm 라는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의 학설에서 유래하였다.

또한, 눈금자와 돋보기를 패키지 전면에 디자인하여 제품 콘셉트인 ‘숨결이 닿는 거리 46 cm’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린, 블루 화이트 컬러의 「페리오 46cm」의 패키지는 눈금자로 잰 듯 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페리오 46cm」는 구취 제거에 최적화된 치약, 칫솔, 가글,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페리오 46cm」 치약은 ‘와일드쿨민트’, ‘롱래스팅쿨민트’, ‘리프레싱카모마일’ 등 3종으로, 항균제 트리클로산과 소취 성분 베이킹소다를 결합한 성분이 12시간 동안 구취 제거 효과를 지속하여 취침 전 양치로 아침까지 구취를 억제해준다.

「페리오 46cm」 칫솔은 헤드 뒷부분의 혀 클리너 기능으로, 혀 표면을 세정해 구취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페리오 46cm」 가글액은 국내 최초로 항균 및 구취균 제거와 동시에 충치 및 치은염 예방, 치태 제거, 치석 방지까지 토털 케어 해준다.

「페리오 46cm」 스프레이는 천연 잔트의 항균효과로 간편하게 구취균을 제거한다.

심미진 LG생활건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입을 가리고 대화하거나 양치 뒤에도 껌을 활용하는 등 구취 제거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게 나타났다”라며, “「페리오 46cm」는 국내 최초의 구취제거 전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고객의 관심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