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Hershey)의 다고바(Dagoba) 오가닉 초콜릿 브랜드에서 최초의 유기농 ‘차이 드링킹 초콜릿(Chai Drinking Chocolate)’을 출시했다.

공정 거래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카카오 파우더, 감미료 무첨가의 다크 초콜릿, 사탕수수, 설탕 절임을 한 생강, 차이 엑기스, 인도 향신료와 허브를 인도 전통 방식으로 블렌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그린과 아이보리 컬러를 패키지에 사용하여 차이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과 유기농 제품의 자연스러움을 효과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한편, 허쉬의 또 다른 브랜드 애쉬랜드(Ashland)에서도 초콜릿과 무당 옵션을 첨가한 초콜릿 음료를 선보였으며, 12 온스(약 340 g) 용량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