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니 이탈리아(Lucini Italia)社가 세울 수 있는 스탠드 업(Stand-Up) 파우치로 패키징한 파스타 소스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700 g짜리 유리 단지형 파스타 소스를 구입하지 않는 나홀로 가구를 비롯한 소규모 가구를 겨냥한 파스타 소스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되는 소형 파우치로 전자레인지로 데울 수 있다.

한편, 스탠드 업 파우치 패키징은 기존 유리 단지형 제품에 비해 제조에 들어가는 자원의 사용량이 70%이상 줄어 운송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도 버리는 쓰레기를 대폭 절감시켜 환영받는 친환경 제품이다.

루치니의 파스타소스는 3가지 타입으로, 구운 마늘이 들어간 ‘토스카나 마리나라(Tuscan Marinara with Roasted Garlic)’, ‘시골풍 토마토 바질(Rustic Tomato Basil)’ 및 ‘스파이시 토스카나 토마토(Spicy Tuscan Tomato)’이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