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에서는 지난 2월 26일 처음으로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일락 쉐이킷 붐붐’의 4번째 시리즈 ‘아일락 쉐이킷 붐붐 멜론향’을 7월 1일 발매하였다.

‘흔들어 마시는 탄산음료’라는 새로운 컨셉트의 ‘아일락 쉐이킷 붐붐’은 탄산의 상쾌함과 젤리의 말캉말캉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젤리탄산 음료이다.

´아이락 쉐이킷 붐붐´은 처음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이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난 달 사과맛을 출시하였고 이번에는 국내 음료시장에서는 생소한 멜론향 제품을 내놓게 되었다.

‘아일락 쉐이킷 붐붐 멜론향’은 패키지에 화려한 색감의 글씨체, 톡톡 터지는 탄산과 말캉말캉한 느낌의 젤리캐릭터가 귀엽고 재미난 컨셉트를 반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7월 26일까지 ‘아일락 쉐이킷 붐붐’을 구매한 소비자가 MTV 온라인 페이지(www.mtv.co.kr)에 방문하여 캔 밑면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스타와 함께 말레이시아 음악여행 가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이와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출시로 ‘아일락 쉐이킷 붐붐’의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