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은 병원 전용 보습 브랜드 피지오겔의 대용량(150ml) 크림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판한다. 피지오겔 크림 대용량은 기존 크림(75ml)에 비해 용량은 2배(150ml)이면서 가격은 20% 저렴한 실속형 제품이다.

피지오겔 크림은 피부의 보호막인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시 손상된 피부장벽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또한, 최첨단 DMS 공법으로 만들어져 피지오겔의 천연보습성분을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보습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한국 스티펠의 권선주 사장은 “피지오겔은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그 보습 효과를 인정하고 다시 찾는 매니아성 제품입니다. 겨울철에 보습크림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피지오겔을 아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대용량 크림 출시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피지오겔의 전 제품은 향, 색소, 방부제, 유화제 등이 들어있지 않아 신생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녀 성인들도 즐겨 찾고 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