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기계 전문기업 솔팩(대표 김은갑)이 12월 2일 개최된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솔팩은 식품, 건강식품, 화장품, 제약, 제과, 제당분야 및 화학, 농약 등 폭넓은 분야의 포장기계를 만드는 기업으로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에 각종 파우치 포장기계를 수출해 오고 있다.

전 세계에 약 700여대의 포장기계를 수출한 솔팩은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다양한 특허와 실용신안을 갖고 있다.

솔팩의 김은갑 대표는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각오로 국제화를 위해 개발 품목을 선정하는 등 기술 개발 투자에 총력을 기울여 매년 높은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솔팩은 올해 수출 180만불을 목표하였으며 이번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솔팩의 노력의 결과이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