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화장품의 성분들의 최대 허용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특히 치명적인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그 동안 안고, 문제시되어 왔던 세 가지 방향성분에 대해서 법률적인 절차를 통해 구체적이고도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인 Isoeugenol의 고밀도 농축량에 있어서는 외코테스트는 일찍부터 그 위험성을 알리고 성분에 대해 평가 절하해 왔다.

이 문제 성분은 2009년 10월부터 화장품에 단 0.02 퍼센트인 약 200mg만 사용될 수 있다. 또 다른 문제의 방향제 성분인 Hydroxycitronellal 은 화장품의 단 1 퍼센트가 최대 허용량으로 사용되어져야만 한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