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가 기초라인을 전면 리뉴얼, 피부 연령별로 차별화 한 ‘스킨 사이언스’ 를 선보인다.

‘오휘 스킨 사이언스’는 ‘스킨 사이언스 에이지 프리벤션’과 ‘스킨 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으로 나눠지며, ‘에이지 프리벤션’은 현재의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여성들, ‘에이지 리커버리’는 노화가 이미 진행된 여성들을 위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다.

‘스킨 사이언스’ 전체 라인은 LG화장품연구소와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인 SILAB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프랑스 전통주 추출물인‘하이드라집 TM’성분이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수분조절 기능을 강화해 주어 피부 겉과 속의 수분비율을 2:7의 적합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2년만에 대대적인 신규 기초라인으로 선보이는 ´오휘 스킨 사이언스´는 용기에서도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캡슐모양을 도입하고, 내구성을 위한 이중용기를 사용했다. 또한, 브랜드의 통일감을 위해 ‘프리벤션’라인은 핑크톤으로,‘에이지 리커버리’라인은 실버톤의 이미지를 갖추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