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프랑스 학교 급식에 제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며, 매력적인 외형의 플라스틱을 적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의 지방 교육당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식사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학교 급식에 대해 식품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징의 도입을 허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샐러드 및 디저트와 같은 당양한 식품을 배리어 특성을 지닌 용기에 포장해 공급하고 있다.

그 동안 이러한 형태에는 알루미늄 패키징 재료가 주로 적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경량에 쉽게 개봉이 가능한 편의성을 높인 플라스틱 용기가 적용되고 있다.

RPC Barrier Containers France에서는 학생들이 빠르게 인지하고 쉽게 개봉해 식품을 먹을 수 있는 화이트 배리어 컵을 공급하고 있다.

이 배리어 컵은 PP/EVOH/PP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산소 차단을 통해 제품의 유통기간을 오래 유지한다. 80ml와 140ml 등의 용량으로 제공되는 배리어 컵에는 알루미늄 필름을 이용한 리드가 부착된다.

RPC의 관계자는 이러한 배리어 용기에 대해 “학교 급식을 위한 이상적인 패키징을 배리어 컵은 제공해준다”며 “배리어 재질을 식품의 맛과 풍미를 오래 유지하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