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켈로그(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에서는 크랜베리 과육과 통밀, 통귀리가 들어간 건강스낵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베리’를 출시했다.

‘자연이 키운 베리’는 크랜베리의 상큼한 맛과 통곡물의 고소한 맛이 잘 조화된 건강스낵으로, 세모 모양의 비스킷 속에 북미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진짜 크랜베리의 과육이 함유되어 있어 쫄깃하고 바삭하게 씹힌다.

크랜베리는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으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을 돕는 건강에 이로운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베타그루칸, 사포닌 등을 함유한 통밀과 귀리를 알갱이째 넣어 통곡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자연이 키운 베리’ 한 팩(38g)은 일반적인 스낵과 달리, 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10%에 해당하는 단백질(6g)이 들어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비타민 A, B1, B2, C, 엽산 등은 25%까지, 철분, 아연, 칼슘은 10%까지 함유하고 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