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Chemie에서 새롭게 선보인 MAXITHEN® HP 7A4000 AM은 모든 폴리올레핀에 적용 가능한 항균력을 전해주는 마스터배치이다.

무생물의 은 제올라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이 마스터배치 재료는 은 이온을 조절하여 박테리아, 곰팡이, 효모 등의 성장을 막아준다. 이 재료는 충분한 열 안전성을 통해 모든 가공 타입을 이용할 수 있다.

MAXITHEN® HP 7A4000 AM은 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EFSA에 등록을 하였다. 또한 외면 부위에 적용하였을 때 UV에 의한 안정성에도 적합하다.

항균성 마스터배치는 특히 위생기구 및 파이프 및 다양한 가용용 제품 등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에 적용할 수 있다.

Gabriel-Chemie에서는 항균성 마스터배치 이외에도 새로운 세대의 폴리프로필렌 재료인 MAXITHEN® PP 7A4060 NU를 선보였다. 이 PP 소재는 사출 성형 단계의 순환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높은 열적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높은 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전했다.

Gabriel-Chemie에서는 이 소재가 패키징 및 가정용 제품 등 얇은 성형 제품에 적합하다며, 블로우 성형 보틀 및 용기, 열성형 컵 및 트레이 등의 생산에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