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시장 선두기업 CJ제일제당 해찬들에서 고춧가루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CJ 해찬들 고춧가루’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지역특산품으로 인정받은 경북 영양 고추를 원료로 만들었다.

경북 영양은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서늘한 기후의 3대 조건으로 최적의 고추 생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CJ 해찬들 고춧가루’는 이곳 영양고추를 100% 원료로 하여 빛깔이 곱고 맛이 좋다. 농산물 이력추적이 가능하고 해찬들만의 16가지 철저한 위생관리기준을 통과해 믿고 먹을 수 있다.

‘CJ 해찬들 고춧가루´에는 양념용, 김치용의 두가지 종류로 나뉘며, 스틱형, 파우치, 용기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형태로 제품이 출시되어 가정용뿐 아니라 여행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고춧가루 시장은 가정용 시장으로만 연간 7천억원의 규모로 고춧가루가 대기업 브랜드를 통해 상품화되어 전국에 유통되는 것은 이번 ‘CJ 해찬들 고춧가루’가 처음이다.

CJ제일제당에서는 신뢰성있는 해찬들 브랜드 이미지와 안전성 및 편의성을 더한 이번 고춧가루 제품 출시로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