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대용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각김밥, 샌드위치가 주를 이루던 아침대용식 시장이 모닝두부, 단호박, 수프, 과일샐러드 등 웰빙식으로 메뉴가 다양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식사대용이 가능한 바(bar)형태의 건강과자류를 출시되고 있으며 아침대용식 제품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주)이롬 생즙사업부(대표 최인)에서는 아침대용식으로 ‘이롬즐거운한끼 스윗포테이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롬즐거운한끼 스윗포테이토’는 곡류, 서류, 채소, 과일 등 15가지 원료를 통해 바쁜 아침을 든든하고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롬생즙 주부사원을 통해 일일 배달을 해주어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다.

(주)이롬 생즙사업부 구선영 PM은 “여러 가지 이유로 끼니를 거른 채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과 청소년들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대용식으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이롬에서는 ‘이롬즐거운한끼 스윗포테이토’의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www.eromgreen.co.kr)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