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에서는 열량을 대폭 줄인 샐러드용 드레싱 ´싸우전드 아일랜드´와 ´어니언´ 등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샐러드용 드레싱 제품은 지방성분을 크게 줄여 열량이 비슷한 제품보다 30% 낮으며 식이섬유를 첨가하고 현미유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100g기준 칼로리가 210Kcal~ 220Kcal로 기존 드레싱에 비해 칼로리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싸우전드 아일랜드´는 야채 요리에 적합하며 ‘어니언’ 드레싱은 신선한 양파가 더해진 고소하고 상큼한 맛으로 시중에서 찾기 힘든 별미소스이다. 튀김, 생선요리 뿐 아니라 삶은 감자, 빵 등에 뿌려먹는 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