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전문브랜드 오랄-비(www.oral-b.co.kr)에서 국내 처음으로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새로운 칫솔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CrossAction Complete 7)´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은 치아는 물론 혀와 잇몸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칫솔로 기존 일반 칫솔이 치아관리에만 중점을 뒀던 데 반해 건강하고 깨끗한 구강관리를 위한 7가지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오랄-비에서는 이 제품을 통해 한국 칫솔 시장에 ‘Whole Mouth Cleaning’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칫솔모 뒷면에 혀 전용 클리너가 장착, 혀와 입 안쪽 벽의 치태 및 세균을 효과적으로 없애준다는 것. 혀는 표면에 많은 주름을 가지고 있어 세균들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세정하지 않으면 치주질환 및 입 냄새, 기타 구강 내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에 장착된 혀 전용 클리너는 섬세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혀의 유두 상처를 최소화하고, 별도의 혀 세정기를 따로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오랄-비의 브랜드 매니저 강수연 부장은 “한국 칫솔시장에서 프리미엄 칫솔 소비가 갈수록 증가 추세이고 이는 한국 소비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오랄-비는 구강건강에 관심이 큰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시아 최초로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을 출시했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 프리미엄 칫솔 시장의 선두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