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에서 자극이 적고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의 선케어(Sun Care)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해피바스 선케어 라인’은 끈적임이 많으면서도 자극성이 강한 기존 선케어 제품들의 단점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피부 자극에 예민하고 끈적임을 싫어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었다.

‘해피바스 선케어 라인’은 첨가물을 최소화해 자극이 적어 어린이 및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해피바스 데일리 퓨어 선로션 SPF30 PA++’, 녹차수의 카테킨 성분과 호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완화 시켜주고 미백 기능까지 갖춘 ‘해피바스 듀얼 화이트닝 선크림 SPF45 PA++’, 자외선 상처의 치유 효과가 있고 국내에서 출시되는 가장 높은 지수를 제공하는 ‘해피바스 퍼펙트 선로션 SPF50+ PA+++’등 3종류로 구성돼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